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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50배 불어난 LPG업체 2023-02-10 18:18:57
배럴) 대비 세 배 넘게 급증했다. 전체 LPG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처음 50%를 넘어선 뒤 지난해 50.88%로 높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E1의 경우 영업이익이 50배나 급증한 것은 전년도 실적(약 56억원)이 예년에 비해 매우 적었던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삼성 38억, 현대차 25억, SK·LG 100만弗…튀르키예 복구 온정 이어져 2023-02-10 17:55:01
참여하는 모금 운동도 진행한다. KT&G는 임직원 참여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한 기금 3억원을 성금으로 전달한다. 한국증권금융의 꿈나무재단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한다.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를 운영하는 씨앤투스는 5000만원을 기부한다. 정지은/장서우/김형규 기자 jeong@hankyung.com
컨테이너운임 1000선 무너졌다…HMM 등 해운업계 실적 우려 2023-02-10 16:47:29
화물·인력을 운송하고 해외에서 받은 운송료 순수익을 말한다. 지난해 운송수지는 131억2000만달러로 상품수지(150억6000만달러)에 육박했다. 하지만 올들어 SCFI가 떨어지는 만큼 운송수지 성적도 나빠질 전망이다. 그만큼 경상수지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익환/장서우 기자 lovepen@hankyung.com
석유화학 업계도 '워라밸 바람' 2023-02-09 17:50:29
석유화학업계에선 공장을 24시간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4조 3교대를 채택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주 52시간제 도입 등 제도 변화와 맞물려 근로자의 인식이 바뀌면서 4조 2교대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등도 4조 2교대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두산퓨얼셀, 호주 친환경 수소시장 정조준 2023-02-09 17:41:16
이를 위해 250㎿(메가와트) 규모의 수전해 시설, 200㎿ 규모의 수소발전소 등 구축 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두산퓨얼셀은 2021년 국내 기업 중에선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수출에 성공한 기업이다. 작년 11월에는 총 105㎿의 수소연료전지를 중국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정유사 4분기 조단위 손실…산업계 '적자 쇼크' 2023-02-07 17:32:55
철강제품 가격이 하락한 결과다. LX그룹 지주회사인 LX홀딩스도 지난해 4분기 32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LG그룹에서 분리된 2021년 5월 이후 첫 분기 적자를 냈다. 건자재·가구 계열사인 LX하우시스가 129억원 영업손실을 내는 등 적자폭이 확대된 영향이 컸다. 김익환/장서우 기자 lovepen@hankyung.com
효성, '고객 몰입 경영'…中企와 동반성장, 전시회 동반참가 등 해외 진출 지원 2023-02-06 16:10:36
협력을 위한 동반 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효율 향상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 애초 효성중공업만 참여해 오던 사업이었지만, 2019년부터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계열사도 합류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한국조선해양, 주가 돛 다나…오버행 우려 털어내고 '수주 랠리' 2023-02-06 10:34:41
1 수준인 24%를 채웠다. 이전에는 중국 조선사와 계약했던 프랑스 컨테이너 선사 CMA CGA로부터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수주했다. 건조는 현대삼호중공업이 맡는다. 삼호중공업은 2조5264억원에 달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수주 목표(26억 달러)의 98.5%를 달성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 귀한 몸 된다…연간 4000억 벌 것" 2023-02-05 18:03:03
만한 회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폐플라스틱 사업이 2025년 안착해 좋은 실적을 내면 그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회사에 가려진 SK지오센트릭의 숨은 기업가치를 부각해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 주가 부양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환/장서우 기자 lovepen@hankyung.com
첨단산업 공장 된 美…'미·텍·조 3각벨트'에 韓 대기업 몰린다 2023-02-05 17:49:28
유치 전략이 계속되면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의 미국 투자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은 “미국 정부가 첨단산업 유치에 적극 나선 이유는 일자리와 제조업 혁신의 기회가 그곳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재후/장서우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