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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당선인이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한 만큼 현직 관료보다는 당내 관료 출신 의원이 입각 1순위로 점쳐진다. 이 경우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경환·류성걸·김광림 의원 등이 거론된다. 현직 관료 중에서는 박재완 재정부 장관(행시 23회)보다 후배인 행시 24회 중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신제윤...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 사의 2013-01-15 21:03:57
위원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해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법관으로 재직 중이던 2011년 3월 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1년10개월 동안 선관위를 이끌었다. 김 위원장의 사직에 따라 대법원장이 후임 위원 후보자를 국회에...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이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조만간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1월 임시국회 처리를 목표로 입법절차에 들어갑니다. 개편된 정부조직에 따라 국무총리와 부총리, 각부 장관 등 국무위원 인선이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새 정부 초대 총리는 이르면 이번주말 발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국경...
퇴임 앞둔 이강국 소장 "헌재소장 '대통령 지명' 선출방식 바꿔야" 2013-01-15 16:47:51
있는 헌법재판소장 선출 방식을 국회 선출 또는 재판관 호선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일의 경우 정파 이익 등에 따라 편향된 인물이 헌법재판관이나 재판소장으로 선출되는 일을 막기 위해 의원 과반의 찬성이 아닌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선출한다”며 “또 재판관 중 호선한다면 임기가 6년인 만큼 재판관...
이동흡 후보자, 위장전입 이어 세금탈루·재산증식 등 '논란' 2013-01-15 16:47:49
박범계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증여세 탈루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시절 보수는 총 6억9821만원인 반면 같은 기간 지출은 9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수입보다 지출이 2억원 이상 많은데, 출처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며 업무추진비 불법...
[정부 조직 개편] 인수위, 오후 5시께 정부 조직 개편 발표 … 3개 부처 신설 예상 2013-01-15 13:07:57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조만간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1월 국회 처리를 목표로 입법 절차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김영주 선임 2013-01-15 11:55:02
의원이 여성인 점과 재선 의원으로 당무에 밝은 점, 노동계 출신임 점 등이 두루 고려돼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 출신으로 17대에 국회에 입성했다. 통합민주당 시절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지스타 보이콧' 폭발 공감 얻는 진짜이유 2013-01-15 09:50:44
부산 의원이 둘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은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사용자과 여론까지 반발을 불렀다. '게임 업계가 해운대와 부산 발전에 매년 얼마나 많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있는데, 해운대 지역 국회의원이 게임업계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는 정서적인 일치감을 끌어낸 것 같다. 다행히 부산시는 15일...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영입 인사라는 점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야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당장 3년 이내에 여성임원 비율을 15%로 끌어올려야 하고 5년 이내에는 30%까지 확대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으로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위한 `유리천장'이 깨질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