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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보 20일께 발표…정부조직안 16일 공개 2013-01-09 17:13:41
개편 시안에 따른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한다. 개정안은 인수위에 소속된 현직 의원을 통해 의원입법으로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정부 명칭과 국정 과제를 설 연휴(2월9~11일) 전후로 확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사 준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일...
61세 정진섭 前 국회의원, 사법연수원 최고령 입소 2013-01-09 17:12:50
입소 기회를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고, 법무부는 2008년 정 전 의원에게 뒤늦은 합격증을 배부했다. 정 전 의원은 “그동안 바뀐 법들을 공부하느라 고시생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2009년, 평택공장에 진을 치고 있던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기억해보라. 오죽했으면 쌍용차 직원 부인들이 그들 앞에 무릎을 꿇고 제발 공장을 나가달라고 읍소했겠는가. 불법파업을 지원하며 표를 세던 사람들이다. 회사가 골병이 들건, 대다수 침묵하는 근로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건, 그건 알 바가 아니다. 목소리 큰...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김영록 정책위의장 변재일 의원 '내정' 2013-01-09 16:30:01
해남ㆍ완도ㆍ진도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행정부지사,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변재일 의원은 충북 청원 출신 3선 의원으로 정보통신부 차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기사제보 및...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에 김영록, 정책위의장에 변재일 의원 2013-01-09 16:08:00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행정부지사,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변 의원은 충북 청원 출신 3선 의원. 정보통신부 차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고영욱,...
민주당, 새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2013-01-09 11:19:19
의원을 합의추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회의원ㆍ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5선인 문 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추대했다고 밝혔다. 당초 비상대책위원장에는 박병석, 박영선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렸으나 결국 문 의원이 박기춘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비대위원장에 추대됐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이유일 사장 격정 토로, "망하면 정치인이 책임지나…11만명 일자리 자꾸 쑤셔대지 마라" 2013-01-08 17:15:03
요구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도 동조하고 있다. ○“11만명 고용 유지가 더 중요” 이 사장은 “회사 정규직 4800여명에 판매대리점 직원, 252개 협력사 근로자까지 합치면 11만명이 쌍용차에 의지하고 있다”며 “밖에서 떠드는 사람 30명(국정조사 요구하는 해고자 중 핵심 주동세력)보다는 11만명의 일자리가...
쫓고 쫓기고…인수위 출근길 '보안 전쟁' 2013-01-08 17:00:53
아예 휴대폰을 수행비서에게 맡겼다. 국회의원인 한 인수위원 보좌관도 “입을 밀봉했다”며 말을 아꼈다. 인수위원들은 주로 자동응답메시지를 설정해두고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수고하십니다.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등의 문자를 보낸다. 한 인수위원은 기자들을 피해 인수위 사무실로 들...
차베스 10일 대통령 취임 무기연기 2013-01-08 16:55:43
있다.야당의 훌리오 보르헤스 의원은 “헌법에서 정한 날짜에 취임식이 열리지 않으면 국제기구들과 함께 소송을 낼 것”이라며 “국민들은 저항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야권 연대 대선 후보였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도 “헌법은 명확하다”며 “취임식에 오지 못한다면 대통령 선거를...
[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인도 국회가 현대차 인수하기 이전의 문제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을 증인으로 부른다면 갈 이유가 있을까. 해고자 복직을 받아들이라면 정말 수용할 수 있을까. 정치권의 쌍용차 청문회 방향은 무엇보다 대안 찾기가 우선돼야 한다. 네 탓 공방은 쌍용차 해고자 문제 해결에 전혀 보탬이 안 된다. 쌍용차를 돕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