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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시스템, 現 경영진 횡령·배임訴 각하 2013-04-03 15:01:59
쓰리피시스템은 3일 노운호 대표이사와 천정우 이사가 횡령 배임·혐의로 고소됐으나 법원이 각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cf 한...
김승연, 구급차에 실려와 침대 누워 공판 2013-04-01 17:13:17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1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한화를 개인회사라 여기고 우량 계열사를 동원해 부실을...
'계열사 부당 지원' SPP조선 압수수색 2013-04-01 16:56:01
등 업무상 배임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spp그룹이 신재생사업을 위해 설립한 spp율촌에너지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2009년께 주력 회사인 spp조선 등이 spp율촌에너지에 수백억원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한화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6:26:56
회장은 거액의 회삿돈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은 법정구속됐다.이후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구치소 측이 신청한 구속집행정지가 받아들여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채로 재판을 받아왔다.이날 김 회장은 병상에 누운 채로 법정에 출석했다. 지난 1월 구속집행정지 결정...
기업인들, 배임처벌 놓고 의견 엇갈려 2013-04-01 11:00:30
'배임죄 폐지'(2.1%), '형량 완화'(1.0%) 등도 있었다. 대한상의는 우리나라도 미국의 판례, 독일의 주식법처럼 경영진의 선의의 판단으로 사후 손해가 발생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 '경영 판단 존중의 원칙'을 법률과 판례로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임죄는 '타인의 사무를...
[마켓인사이트] 예보, “자유투어 경영진에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상폐막기위해 노력” 2013-03-29 16:04:18
손실에 따른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최대주주인 예보의 주주명부·회계장부 열람·등사 요청을 현 경영진이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 회계장부등열람등사가처분을 신청해 허용결정을 받았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상장폐지 위기 몰렸던 한일이화, 기사회생? 2013-03-29 11:07:32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대주주 배임혐의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된 이후 6거래일만에 거래가 재개된 것이다. 한일이화는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이사회 구성과 운영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투명성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특히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상시감시체계를 구축하며 준법지원인제도 도입...
[특징주]한일이화, 상폐위기 탈출…거래재개 첫날 '급등' 2013-03-29 09:27:57
거래되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전날 경영진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던 한일이화에 대해 "계속성, 경영투명성 등을 감안했을 때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일이화의 경우 지난 21일 유양석 회장이 1700억원대의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속, 상장폐지 실질심사...
주가조작 제보 포상금 최고 10억으로 2013-03-28 17:18:27
검토의견을 비적정으로 받았거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공시를 내는 등 분식회계 위험이 큰 기업 중에서 우선 선정키로 했다. 또 △최대주주변경이 잦거나 △증권신고서 정정이 많은 기업 △우회상장 기업 △증권신고서 심사 때 과다 정정한 기업도 표본감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소액공모가 잦은 기업과 대주주 등에...
[사설] 배임죄 완화 주장하는 이명수 의원이 옳다 2013-03-28 17:16:21
한편 정치권은 300억원 이상의 업무상 배임은 최소 15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처벌을 강화할 움직임이다. 업무상 배임은 형사범죄가 아닌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처리하는 국제적 흐름과는 또 반대로 간다. 기업경영은 손실에 도전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다. 위험을 부담하고 그것에 도전하는 것을 범죄행위로 처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