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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특허청 '변리사법 개정 반발'에 귀 기울여야 2016-04-26 18:41:26
아닌 변협 측 인사에게 발언권을 줘 변리사들이 집단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또 예비 변호사인 로스쿨생은 초청한 반면 변리사시험 응시생, 산업계와 과학기술계 인사는 한 명도 초청하지 않았다. 특허청은 시행령 개정안 공개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사태를 부풀렸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특허청은 변리사들의 반발을 그저...
[단독] '변리사법 개정안' 놓고 변리사회-특허청 '충돌' 2016-04-19 18:31:06
변협이 변리사 등록을 원하는 변호사의 수습 교육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안은 현장수습 위탁기관도 기존 변리사 사무소에서 법률사무소, 법원, 검찰, 특허청, 기업 등으로 확대했다.변리사업계는 이 같은 시행령 개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변리사회 관계자는 “변리사 수습 교육은 이론보다는 명세서 작성...
법률시장 개방을 앞둔 한국을 위한 영국변협회장의 제언 2016-04-15 13:28:44
(이상엽 지식사회부 기자) "영국 로펌이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건 미국 로펌이라는 훌륭한 라이벌이 있기 때문이다"영국변호사협회 샨탈 애미 도에리스 회장은 한국의 법률시장과 관련해 치열한 경쟁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하며 영국 로펌들이 오늘날 세계 최고의 로펌으로 꼽히게 된 큰 이유로 미국 로펌이라는...
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서 반려 2016-04-07 05:36:52
거쳐 변협에 등록 신청과 개업신고를 모두 마쳐야 한다. 하지만 법무부가 “변호사 개업 신고는 형식적 요건만으로 이뤄지므로 신고서 ?변협에 도달하면 신고 의무는 완료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을 내린 바 있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사설] 변호사·공인중개사 밥그릇 싸움의 본질을 생각한다 2016-04-06 17:45:58
논리다. 대한변협 차원에서도 “법리적 문제가 없다”며 적극 대응에 나선 분위기다.전형적인 밥그릇 싸움이지만 여러 문제점이 얽혀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변호사 2만명 시대, 법률전문가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 내 준법감시인이, 읍면에는 마을변호사까지 도입되는 중이다. 결국 연 2조원대...
[Law&Biz] "평일엔 변호사, 주말엔 대학원생"…법조계 스펙경쟁 시대 2016-04-05 18:55:43
대한변협에 등록된 상법 분야 전문변호사는 2015년 말 기준 276명으로 3년 전(212명)보다 30%가량 늘었다. 이황 교수는 “상법뿐 아니라 최근 국제중재나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려는 변호사들이 대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가 개설한 강의는 법철학특수연구, 과학기술과...
'신영철 전 대법관 개업'…서울변회, 신고서 반려 2016-02-18 18:52:12
변협은 신 전 대법관이 재임 시절 촛불집회 관련 하급심 재판에 개입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 점도 문제 삼고 있다.신 전 대법관 측은 “법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라며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Law&Biz] 뭉치는 특허전문 변호사…변리사와 '영역 싸움' 본격화 2016-01-26 18:18:55
변협, 대한특허변호사회 출범…변리사회 '반발'변협 "법률지식으로 무장…특허·지재권 소송서 우위"변리사회 "무늬만 특허 전문…전문성 없어 서비스 한계" [ 양병훈 기자 ] ‘변호사 2만명’ 시대에 무한경쟁으로 내몰린 변호사들이 변리사의 주요 활동 영역인 특허·지식재산권 분야 변호사단체를...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영입에 문재인 "유가족들의 눈물 닦아주는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2016-01-26 10:52:08
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되어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박주민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어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며...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세월호’로만 기억되긴 아까운 인권변호사 2016-01-26 00:00:00
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되어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며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며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