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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신임 사장에 조석 前차관 "한수원 개혁,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2013-09-17 15:51:29
3개월 만이다. 조 신임 사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 대학원과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신인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에너지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계족산 꾸민 뻔뻔男 "술·황톳길 공통점은 문화 콘텐츠" 2013-09-15 14:45:38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의 괴짜 같은 행동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황톳길을 조성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정치를 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황톳길 조성에 나서자 그들조차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황톳길에 쓰이는 흙은 전북 김제에서 3개월마다 공수해온다....
차량털이범, 블랙박스에 찍혀 경찰에 덜미 2013-08-26 10:07:53
찍히는 바람에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6일 군산 시내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시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군(19)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택시 블랙박스 화면에 대화하는 모습이 찍혀 덜미가 잡혔다. 지난달 24일 오전 4시30분께 이들은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
꽉 묶은 머리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2013-08-21 07:40:03
행동을 삼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머리를 묶거나 꽉 조이는 행동 등은 삼가고 머리를 느슨하게 묶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두피에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머리카락을 돌돌 마는 것과 같은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보험사기 방지 컨트롤타워가 없다 2013-07-10 17:04:33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10년 전북 군산시에서 건물 화재 사건이 났다. 건물 주인 김모씨의 남편은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화재 직전 여러 개 화재보험에 중복 가입한 점이 수상했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했다. 검찰은 김씨의 화상 흔적과 응급실을 다녀온 기록 등을 근거로 방화임을 주장했지만 1,...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있는 글로벌화도 우석대의 의미있는 교육실험이다. 전북 완주에 캠퍼스가 있는 우석대는 내년부터 충북 진천의 제2캠퍼스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특히 진천캠퍼스는 영국의 명문 런던정치경제대학(lse) 교육과정을 유치해 승부수를 띄웠다. lse 한국교육기관 격인 '런던국제대학(lsis)'이 그것이다. 우석대와...
"상대방은 나에게 은혜로운 존재…원불교 메시지가 바로 상생·윈윈" 2013-04-15 17:24:50
원불교의 최대 명절인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15일 전북 익산시 원불교 교정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1891~1943)가 우주의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원불교를 연 날이다. 원불교는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봉축기간으로 정해 국내외 ...
이동국, 통쾌한 `박지성 세리머니`..."3점 챙겨가요" 2013-04-04 13:44:31
이동국의 세리머니에 네티즌들은 `박지성에 이어 이동국의 활약 또한 멋졌다`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욱일승천기` 반입이 금지됐지만, 기가 세기로 유명한 우라와 팬들은 이를 무시하는 비매너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북은 이날 이동국의 1골 2도움 활약으로 우라와에 3대1로...
순이익 12% 사회공헌에 사용…지역 '기업시민' 으로 역할 충실 2013-01-17 15:31:13
달성했다.전북은행의 대출 중 60% 이상은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도 적극 늘리고 있다. 은행 직원의 95%는 전북 도민이라는 점도 지역 고용창출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경기상황이 심각했던 2008~2011년 3년간 295명의...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기술력 · 리더십 갖춘 '실무형 인재' 의 산실 2013-01-13 09:56:43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인원·사진) 메카트로닉스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신현수 군(18)은 중학교 시절부터 로봇기술자가 되는 꿈을 꿨다.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신군은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한 끝에 얼마 전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스카우트’ 편에 출연해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