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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혜 폭로 "박찬호, 코 파고 일부러 내 손 잡아" 2013-07-26 10:54:32
“박찬호가 고쳤으면 하는 나쁜 습관이 뭐냐?”는 물음에 “비염이 있어서 코를 많이 후빈다. 휴지 한 통을 하루 만에 다 쓴다”고 말해 박찬호를 당황케 했다. 이어 “집에 있을 때 코 푸는 건 괜찮다. 그런데 자동차 안에서 코를 후빈 후 일부러 내 손을 잡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찬호가 남편으...
[金과장 & 李대리] 워드·엑셀 궁금증 많은 상사들…"그런데 왜 제겐 안 물어볼까요?" 2013-07-22 16:21:38
자신이 it 기기 사용에 어느 정도 능숙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응답자 대부분이 스스로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43%가 “능숙한 편”, 14.5%는 “매우 능숙한 편”이라고 답변했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34.7%였다. 자신의 it 기기 활용 능력이 부족하다고 밝힌 사람은 10명 중 1명(미숙한 편이다 7.2%,...
"韓, 금리 올라도 금융주 제자리··성장보다 비용 고민" 2013-07-22 11:13:34
할 것이냐에 물음을 주고 있다. 당장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배당수익률은 1%가 되지 않는다. 현대차도 마찬가지로 풀 캐파를 돌리는 상황에서 배당수익률은 0.8%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성장이 막혀 있다. 배당이나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위해 ROE를 진작시킨다면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시장을 끌어올릴 수...
‘댄싱9’ 최한빛 눈물 “춤은 진실… 치맛자락 잡아 보고파” 2013-07-21 20:48:27
“이미 유명한데 도전하는 이유가 뭐냐”라는 물음에 “내가 설 수 있는 또 하나의 무대를 원한다. 내가 남자아이였을 때, 춤이 유일한 보호막이자 삶의 이유였다. 춤을 배우고 있지 않아도 항상 무대에 잘 섰다. 그 만큼 춤과 무대를 좋아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과거 사제지간이었던 우현영이 “좋은 댄서인 것...
김우빈 "이종석과 열애설 많이 나는 것 알아...우정도 사랑" 2013-07-21 13:38:26
"동갑내기 이종석에게 경쟁심이 생기지 않냐"는 물음에 "라이벌 의식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이종석과 서로 응원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이"라고 현명한 답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이종석 보기 좋아" "김우빈 이종석 동갑내기였구나" "김우빈 이종석 서로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아" "김우빈 이종석...
조윤희 이상형 "위트있는 이희준, 젠틀한 이진욱" 2013-07-21 13:33:22
호흡했던 파트너 중에 실제 이상형이 누구냐"는 물음에 "모두 좋았기 때문에 한 명만 꼽는 것은 잔인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희준(배우)과 이진욱(배우)이 실제 내 이상형"이라며 "이희준은 위트있고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다. 그리고 이진욱은 정말 젠틀하고 잘생겼다"고 이상형을 꼽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뷰] 약은 약사에게 희망은 ‘빡구동구’에게. 트로트 듀엣으로 데뷔하는 개그맨 윤성호 <2> 2013-07-17 15:07:26
들었다. 새로운 도전에 망설임은 없었느냐는 물음에 “쓴맛을 알아야 단맛을 안다”며 말을 이어갔다. “사실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나서부터는 신인 때 힘들었던 것을 잊고 사는 날이 많았어요. 그때는 열정과 꿈으로 가득 차서 어디서나 90도로 인사하면서 열심히 다녔는데. 그때를 다시 느끼고 싶어요. 초심으로 돌...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2013-07-17 13:00:05
어려움은 없었냐는 물음에 “없었어요. 중국 제작진과 문화적인 차이만 있을 뿐 크게 다른 것은 없어요. 모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똑같았다”라며 “중국과 달리 한국에는 촬영이 끝나고 밥차가 와서 좋았습니다”라는 귀여운 답변을 했다. “밥차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것은 김치찌개와 육개장이에요. 촬영이 끝나고...
박한별-세븐, 안마방 논란에 '믿는다'며 결별설 일축 2013-07-16 10:17:02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지인들의 물음에 '믿는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박한별은 지난 14일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세븐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영화 외의 질문은 곤란하다"며 답을 피했다. 한편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은 이달 중 국방부 조사가 끝난 뒤에 조치가 취해질 전망이다.한경닷컴 뉴스팀...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2013-07-16 08:26:53
'연고대쯤?'이라고 하셨고 '백제는요?'라는 물음에는 '글쎄 이건 모르겠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백제에 수시를 넣었는데 붙었죠. 그때부터 음악이라면 음악을 한 거예요." 그렇게 졸업 후 학생들을 가르치고 가수들의 코러스와 가이드를 하던 그는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top 3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