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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송원장학생 13명 선발 2023-01-18 18:33:35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국제강 사업장이 있는 영남권 충청권 인천권 소재 10개 대학 이공계 학생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회사 측은 이들에게 4학기 등록금을 지원하고 대졸 공채와 주니어 사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까지 지원액은 36억원에 달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HD현대, LNG 운반선 3척 수주…9714억 규모 2023-01-17 17:51:28
총 83척의 LNG 운반선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017년 이후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작년에도 총 44척을 따내며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삼성엔지니어링, 340억 규모 UAE 가스전 개발 사업 수주 2023-01-17 15:24:54
수행해 왔다. 앞서 이달 초 삼성엔지니어링은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3조1000억원 규모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도 수주했다. 전체 계약금액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수행분은 약 1조600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UAE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 결과 한 달 뒤 내놓는다 2023-01-17 10:05:23
밝혔다. 이 밖에 임의 신고국 중에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큰 과제를 완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들에게 "흔들림없이 소임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엘리베이터 내 응급상황 AI 카메라로 본다 2023-01-13 17:38:51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AI 카메라와 녹화기, 안전관리자용 앱 등을 개발한다. LTE 통신망도 구축한다. LG유플러스와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 설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현장 근로자 전원에게 보급했다. 선한결/장서우 기자 always@hankyung.com
전경련 차기 회장에 이웅열·손경식 물망 2023-01-13 17:32:57
통합도 강조하고 있다. 다만 경총 회장 임기가 내년 2월까지라는 점은 걸림돌이다. 회장단은 상근부회장도 임명할 예정이다. 후임 부회장으로는 관료 출신인 윤종원 전 기업은행장과 기업인 출신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 윤부근 전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등이 거론된다. 강경민/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SK에너지, 도심형 친환경 충전소 세운다 2023-01-13 17:29:22
주유·관리·휴게시설)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충전소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바로 충전에 사용하는 ‘온사이트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에도 힘을 모은다. 전기·수소·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 ‘트라이젠’을 SK에너지 내트럭하우스에 시범 설치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KAI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도약" 2023-01-12 18:02:41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기체(AAV) 독자 플랫폼도 개발한다. KAI는 이를 위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에만 1조5000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이후 6~10년간은 매출의 5~10%에 해당하는 3조원 규모로 R&D 투자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포스코케미칼, 활성탄소 진출…동서화학공업과 합작 공장 2023-01-12 18:01:11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하반기 합작법인을 세운 뒤 2024년 말까지 활성탄소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활성탄소의 국산화를 통해 공급망을 안정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7000t 규모의 활성탄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조현상 효성 부회장, 조선시대 나전함 美서 되찾아 기증 2023-01-11 18:36:29
GS에너지 사장 등 재계 인사들이 두루 참여하고 있다. 조 부회장은 “과거 백범 선생께서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준다’고 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문화재를 되찾고 박물관을 알려 한국 문화의 힘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