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달했다. 이에 따라 금융소득이 1억원이상인 자산가는 1만7천537명에 달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의 절반 가량은 서울 거주자다. 서울 신고자가 2만5천569명으로 49.9%를 차지했고 금융소득은 6조3천285억원으로 전체의 62.0%에 달했다. 경기(1만598명), 인천(1천494명)까지 합한 수도권은...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금리와 시중은행 저축성 수신금리 차이는 0.7%포인트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두 금리차가 0.7%포인트 미만으로 좁혀진 적이 없다.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가파르게 떨어진 탓에 고객들이 저축은행에 돈을...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실효성이 높습니다. 서울 통인시장의 경우 5천원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도시락 카페’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5백원짜리 엽전을 산 뒤 도시락 카페 가맹점을 돌면서 맘에 드는 반찬을 담으면 됩니다. 도시락 카페의 유명세로 평일의 경우 2백명, 주말에는 5백~8백명 정도 늘었고, 매출이 5배 까지 늘어난 곳도...
[6일 조간신문브리핑] `빚타운` 된 뉴타운 2012-07-06 07:23:57
8개월만입니다. 관련 업계에 줄줄이 도미노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 폴크스바겐vs포르셰 7년 `손자의 전쟁`...외손자 승리로 마침표 독일 폴크스바겐과 포르셰의 인수전이 폴크스바겐의 승리로 일단락 됐습니다. 폴크스바겐은 포르셰 지분 50.1%를 44억6천만유로, 우리돈 6조3천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AJ렌터카 7월 상장‥IPO 가뭄에 단비 2012-06-22 18:59:28
대표를 이기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AJ렌터카가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주당 8천원~9천원에 달하는 공모가격으로 555만주를 공모할 예정인 AJ렌터카는 다음달 12~13일 수요예측과 18~19일 청약을 거쳐 7월말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합니다. 반채운 AJ렌터카 대표는...
"철강, 전방산업 부진에 어려움 가중..하반기 개선" 2012-05-04 15:14:19
매우 안 좋았지만 포스코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회복이 확실하게 나타날 것 같다. 1분기 영업이익이 4천억 대 나왔고 영업이익률도 5%가 안 되어 매우 부진했다. 2분기에는 2배 정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천억 정도 수준을 예상하는데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가하락이다....
"글로벌 호악재 엇갈려..증시 영향은" 2012-02-06 09:14:34
주요 외신 가운데 파이낸셜 타임즈 하나만 보도했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주말이라 잘 모른 채 넘어간 것은 어쨌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 내용 뚜렷한 경제지표 서프라이즈라는 평가가 내려졌는데 내용부터 살펴보자 미 정부 측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가 되겠는데 시간 보면 오전 8시 30분에...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38만원, 5만5천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30만원에 판매한다고 별도로 표시해야 합니다. 또 통신요금 할인금액을 판매가격에 반영해서는 안되며, 출고가격보다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출고가격을 함께 표시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8월부터 업계 최초로 ‘페어프라이스’를 실시한 KT도 출고가격과 적정...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2천5백명이 이주해 새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 마을의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