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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2학기부터 야간·주말수업 가능 2017-04-16 18:19:44
] 올해 2학기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야간과 주말 수업이 제한 없이 열린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초 로스쿨을 운영하는 대학에 공문을 보내 자율적으로 야간이나 주말 수업을 편성·운영하도록 안내했다.기존에는 로스쿨 교과목의 3분의 2 이상을 평일 오후 7시 이전에 끝내야 했다. 그러다...
서울교총 회장 선거, 정식 후보등록 전부터 신경전 가열 2017-04-16 07:07:01
경쟁으로 교육계가 시끄럽다. 16일 서울교총에 따르면 올해 회장 선거는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직선제로 치러지며, 전 회원이 서류로 투표를 한다. 서울교총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초등·중등·대학 교원이 돌아가며 맡는다. 올해는 초등교원 회원이 회장직을 맡을 차례다. 이번 선거에는 전병식 서울교대부설초 교장과...
올해 2학기부터 로스쿨 야간·주말 수업 가능해진다 2017-04-16 06:15:00
= 올해 2학기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야간과 주말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가사·육아 부담이 큰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로스쿨의 문턱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초 로스쿨을 운영하는 각 대학에...
'교수 부친 연루'…표절 의혹 청소년 게임 대상작 수상 취소(종합2보) 2017-04-12 18:22:36
우울 문제를 참신하게 조명한 점이 호평을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교육계에 따르면 유명 게임 경진대회 수상 경력은 후일 대입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창의성 등을 입증하는 근거로 제시할 수 있어, 영향력이 적지 않은 '입시 스펙'으로 꼽힌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빗나간 父情'…표절 의혹 청소년 게임 대상작 수상 취소(종합) 2017-04-12 10:21:35
우울 문제를 참신하게 조명한 점이 호평을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교육계에 따르면 유명 게임 경진대회 수상 경력은 후일 대입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창의성 등을 입증하는 근거로 제시할 수 있어, 영향력이 적지 않은 '입시 스펙'으로 꼽힌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도에 더욱 애정이 생겼어요" 학교 수업과 스포츠도 이젠 VR(가상현실)로 2017-04-11 18:10:34
vr스포츠실의 차세대 융합교육 콘텐츠가 교육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vr스포츠실은 스포츠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첨단 스포츠 공학기술로 개발된 청소년용 실감체험형 스포츠 통합플랫폼이다.vr스포츠실은 가상현실기술과 특수 센서가 적용되어 실내 스크린 상의 가상 목표물을 향해 공을 차거나 던지는 등의 체육 ...
백치해 전 서귀포교육장 유족, 전남대에 1억원 쾌척 2017-04-11 17:37:09
11일 전남대 총장실에서 정병석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평생을 교육계에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백 전 교육장은 생전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과 가족은 사후 의미 있는 기부방법을 찾던 중 사위가 근무하는 전남대에 발전기금을 내기로 했다. 이 여사는 "젊은 학생들이 미...
대입제도 좌지우지하겠다는 대선후보들의 착각 2017-04-04 18:36:08
치러 성적순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훨씬 공정하다는 논리다.사정이 이렇자 교육계에선 수시와 정시 각각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과 설명이 쏟아졌다.수시로 들어온 학생의 성적이 정시로 뽑힌 학생보다 낫다는 통계부터 학종 등 수시는 일부 부유층 자제에게 유리한 ‘금수저 전형’이란 비판이...
[김봉구의 교육라운지] 너무 쉽게 잊어가는 '수능날 기억' 2017-04-02 09:00:00
50만~60만 등까지 착착 등급이 매겨진다. 대학 역시 성적순으로 잘라내면 힘들여 평가할 필요도, 시비가 생길 이유도 없다.그러나 거기까지다. 어떤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선발할지, 그들을 길러낼 대학의 내용은 무엇이 돼야 할지 등의 구체적 고민은 뒤로 밀린다.수능이 공정하다는 생각 역시 사실과 거리가 있...
재점화한 수시·학종 논란…대선 이후 변화 불가피 2017-04-02 06:15:00
10여년간 대학 입시의 큰 방향이었던 수시·학종 확대 기조도 어떤식으로든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 흘러나온다. ◇ 수시·학종, 교육계 '뜨거운 감자'로 재부상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은 물론 교육 현장에서도 연일 수시모집과 학종을 두고 찬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