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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패배` 첼시, 16위 추락… 강등 우려 현실로? 2015-12-15 21:31:09
패스를 깔끔하게 잡아놓고 유연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하며 바로 앞에서 수비하는 첼시의 아스필리쿠에타를 멍하게 만들었다. 마레즈의 왼발 감아차기가 기막히게 휘어날아가 첼시 골문 왼쪽 구석을 꿰뚫어버린 것이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진리를 입증하는 명품 골장면이었다. 첼시에게 기회가 ...
손흥민 도움, `어시스트 부문 1위`…득점보단 `물꼬 트기` 주력 2015-12-12 00:00:00
득점에 주력하기보다는 전방에서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았다. 1-0으로 앞선 전반 15분 손흥민은 머리로 에릭 라멜라에게 공을 보냈고, 이후 라멜라는 드리블 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7분에는 은지가 뺏은 공을 받아 라멜라에게 연결했고 라멜라가 득점포로 연결하며 시즌 4호...
손흥민 도움, 세계랭킹서 `아시아 1위` 선정…"참 부지런해" 2015-12-11 16:51:01
득점에 주력하기보다는 전방에서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터는 역할을 맡았다. 1-0으로 앞선 전반 15분 손흥민은 머리로 에릭 라멜라에게 공을 보냈고, 이후 라멜라는 드리블 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7분에는 은지가 뺏은 공을 받아 라멜라에게 연결했고 라멜라가 득점포로 연결하며 시즌 4호...
손흥민, 유로파리그 어시스트 랭킹 1위 '손세이셔널 증명' 2015-12-11 08:59:00
드리블로 돌파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다시 열어젖혔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손흥민이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라멜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번 도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3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하면 4번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유로파리그] 손흥민 도움 2개…토트넘, 모나코에 4-1 완승 2015-12-11 08:48:11
드리블로 돌파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다시 열어젖혔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손흥민이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라멜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번 도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3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하면 4번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오프사이드 트랩 벗겨낸 치차리토, `탐욕` 벨라라비에 뭐라고 한 걸까? 2015-12-10 11:17:20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드리블을 시도했고 치차리토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그러나 벨라라비는 무리한 슛을 시도했고, 결국 치차리토는 패스를 받지 못한 채 짜증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슛이 키퍼에 막히자 벨라라비는 그라운드에 얼굴을 묻고 자책했고, 치차리토는 이를...
99승 황선홍 감독, 포항 스틸러스와 아름다운 이별식 2015-11-30 10:19:32
드리블을 빠르게 전개했고 곧바로 골문 앞으로 얼리 크로스가 올라왔다. 유제호의 왼발에 정확하게 이어진 것이다. 누가 봐도 결승골 순간이라 생각했지만 FC 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각도를 줄이며 달려나와 기막히게 막아냈다. 그래도 이 공은 강상우의 왼발에 걸렸다. 낮게 깔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간 것이다. 골을...
손흥민의 넓은 시야 덕분에 토트넘도 골잔치,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본격 합류 2015-11-24 13:24:02
절친인 오른쪽 풀백 카일 워커가 과감한 드리블로 접근해올 때 상대 수비수를 등진 손흥민과 2:1 패스를 시도한 것이다. 거기서 손흥민은 웨스트햄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와 윈스턴 리드가 한꺼번에 달라붙는 것을 확인하고 공을 다시 밀어주었다. 수비수를 등지는 동작과 내주는 패스 타이밍에서 노련함마저 느껴질 정도였...
`손흥민-기성용` 쌍두마차가 끄는 슈틸리케호, 2015년 화려하게 마무리 2015-11-18 16:23:04
드리블 실력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이 기회에서 기성용의 오른발 인사이드 킥이 라오스 골문 왼쪽 구석에 정확하게 꽂혔다. 기성용은 30분 뒤에도 시원한 왼발 대각선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박주호가 절묘하게 찔러준 공을 받아 슛 각도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방향과 타이밍이 제대로 맞아떨어진 것이다....
동료를 더 빛낸 `기성용과 손흥민`, 슈틸리케호 월드컵 예선 무실점 1위 이룬다 2015-11-15 11:08:37
한꺼번에 따돌리는 드리블 실력을 뽐내는 사이에 손흥민이 더 넓은 공간으로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남태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자신이 좋아하는 오른발 감아차기로 직접 해결할 수도 있는 거리였지만 더 멋진 결정을 선택했다. 그 공을 잡지도 않고 곧바로 남태희 앞에 밀어준 것이다. 미얀마 수비수들의 혼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