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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집단지도체제 본궤도…안정에 방점> 2013-02-06 18:21:29
미래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그룹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성장위원장에 구자영 SK이노베이션[096770]대표이사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지금까지 이뤄낸 해외사업 성과가 제 평가를 받은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 부회장은 2011년부터 SK이노베이션을 이끌며 회사를 국내 최고의...
SK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종합) 2013-02-06 17:30:52
신임 문 사장은 SK네트웍스 국제금융팀장, 미주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지원실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대표를 거쳐 2010년부터 SKE&S 대표를 맡아왔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성장을 위해 인수합병(M&A) 관련 조직을 통합·일원화하는한편 기존의 주력사업인 ICT마케팅, 에너지마케팅...
[시론] 미래창조과학부, 출발이 중요하다 2013-02-06 17:23:27
만들어놓지 않으면, 부처 책임자의 특성에 따라 본래의 취지가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 이 거대 조직이 각 영역의 특성을 살리며 유기적으로 잘 연결돼야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이나 정책이 제대로 나올 수 있다. 그동안 정부 부처의 많은 사업이 파편적으로 운영돼 비효율적이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략' 하성민 '커뮤니케이션' 김영태…SK '6인 위원장' 체제로 위기 돌파 2013-02-06 17:16:24
mba(경영학석사)를 졸업했다. 경영분석실장, 사업지원팀장을 거쳐 지난해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sk 관계자는 “조 사장이 하성민 전략위원장과 함께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 조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준 sk e&s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딜로이트와 매킨지를 거쳐 1998년...
NHN, 모바일 법인 만들고 '한게임' 분사한다 2013-02-06 17:01:49
이 가운데 검색광고 사업을 맡은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이 1000명, 한게임이 600명이다. 나머지 2000명은 네이버 사업을 맡고 있다. nhn은 동종 업체에 비해 많은 인력을 확보했는데도 그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지난해 위기설이 나돌기도 했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나 지도, 음성검색,...
SK그룹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 2013-02-06 16:23:22
신임 문 사장은 SK네트웍스 국제금융팀장, 미주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지원실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대표를 거쳐 2010년부터 SKE&S 대표를 맡아왔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성장을 위해 인수합병(M&A) 관련 조직을 통합·일원화하는한편 기존의 주력사업인 ICT마케팅, 에너지마케팅...
삼성, 애플 앞마당서 깜짝 발표…"美 실리콘밸리에 1.2조 투자" 2013-02-05 10:15:08
ssic는 투자뿐 아니라 기업가와 혁신가들이 기술개발과 사업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삼성의 멘토십을 제공한다. 또 제품개발, 시장진출 등과 관련해 삼성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제휴 기회도 마련해 준다. 센터를 관장하는 손영권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향후 5년 간 모바일과 클라우드에 기반한 '빅데이터...
컴투스, 작년 실적 사상 최대…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 기대(상보) 2013-02-04 14:16:33
활용해 국내외 기반을 강화하면서, 우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제휴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백용 컴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컴투스는 소셜 게임과 스포츠 게임,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히트작을 내며 역대 최대...
[취재수첩] 겉도는 '신용평가 선진화' 2013-02-03 16:51:16
말했다.애널리스트보다 실장급 책임자의 임기를 단축하는 게 실효성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 실질적으로 기업과 접촉하면서 신용평가사의 수익을 고민하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수수료 체계 개선을 비롯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을 고민하지 않은 1차원적 규제가 신용평가시장 선진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김은정...
KAIST·포스텍 '해외파 총장' 대세… 기대치 크다 2013-02-03 09:33:27
연구비였다. 히타치사와 워싱턴대는 연구 책임자인 김 총장의 연구 성과에 감사를 전하며 이를 장학금으로 쓰는 데 합의했다.포스텍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공동 융합연구 과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워싱턴대와의 공동연구도 강화하게 됐다. 포스텍 측은 "총장 개인의 연구비로 거액의 장학금을 만든 이례적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