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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2위 인구대국 중국 인도 정상, 실크로드 도시 시안에서 만난 까닭… 2015-05-14 16:45:27
도시' 시안에서 이례적인 '밀월 행보'를 시작했다.지난해 5월 취임해 처음 중국을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는 이번 방중의 첫 행선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향인 산시성 성도 시안을 선택했다.모디 총리는 방중에 앞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 주석이...
[시론] 북한 SLBM 위협, '응징전략' 서둘러라 2015-05-12 20:38:23
신(新)밀월 등으로 한국의 안보문제는 주변적 변수로 전락하고 있는 데다 북한의 안보위협까지 가세하고 있다. 지금은 향후 5년간 사용할 ‘특별국방예산 20조원’ 같은 방안이라도 내놓아야 할 때다.김태우 < 건양대 교수·객원논설위원 defensektw@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뉴스의 맥] 국제분업체계 재편할 TPP서 소외되면 안돼 2015-05-11 21:02:20
보수정치인 아베 총리는 미국과의 신(新)밀월관계 조성을 통해 한편으로는 미국을 지원하고 필요한 영역에서 미국의 강한 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가치를 반영한 tpp 타결을 위해 공화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해 교차투표를 유도하고 있다.‘한국의...
'스파이', 007 패러디…배꼽 잡는 첩보전 2015-05-11 20:33:37
임무를 완수한 본드는 여인과 즐거운 밀월여행을 즐기지만 쿠퍼는 취중에 근육질 남자와 잔 뒤 후회한다.이 영화에서 액션의 중심은 뚱보 스파이 쿠퍼 역의 매카시다. 유명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미남 배우 주드 로가 첩보원으로 등장하지만 이내 위기에 빠지고 매카시가 그들을 구해준다. 스타뎀은 시종 허세와 과...
[글로벌 리포트] 중·러 신밀월…미·일 공조가 만든 '베스트 프레너미' 2015-05-10 21:17:51
군사훈련도 실시…미·일 밀월로 이해관계 맞닿아 양국 협력관계 장기 지속 '물음표'…중앙아시아서 이익다툼 번질 수도 [ 베이징=김동윤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 옛 소련이 붕괴된 이후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열렸다.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리포트] 미·일 언론, 경계심…"중·러 밀착, 세계 질서 위협" 2015-05-10 21:15:08
일본의 ‘신(新)밀월’에 맞서 동맹을 강화하는 러시아와 중국에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일본 언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과 손을 잡았다고 해석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밀착에 경계심도 드러냈다.아사히신문은...
[사설] 미·일 vs 중·러, 냉전적 언어로 포장돼 있지만… 2015-05-10 20:33:10
중국과 러시아가 신(新)밀월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정치·경제·군사협력 방안을 쏟아낸 데 이어 2차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장에서도 서로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미국과 일본 간 신동맹에 대응해 중·러가 신냉전...
중국 신실크로드와 유라시아경제연합(EEU) 동맹 2015-05-10 14:33:00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1969년 국경분쟁으로 유혈충돌까지 벌였던 중국과 러시아의 최근 밀착행보는 미국과 일본의 신밀월에 대한 반발 효과가 만들어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걱정되는 건 시진핑이 신실크로드를 제안한 비슷한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유라시아니셔티브는 새롭게 재편되는...
미·일 보란듯…중·러, 수백조원대 '서부노선' 가스 공급 합의 2015-05-09 03:16:12
신밀월' 맞서 경제 등 전방위 협력 과시 [ 김동윤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3년 집권 후 11번째 얼굴을 맞댔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열병식을 하루 앞둔 8일 모스크바에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러·중, 올 첫 정상회담…푸틴-시진핑 '군사·경제 동맹' 강화 2015-05-08 19:04:10
신밀월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올해도 최소한 5번 이상의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