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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해외소득 탈루차단…형사처벌ㆍ과태료 동원>(종합) 2013-08-19 10:19:41
해외금융계좌 미·과소신고 금액에 대한 과세관청의 자금 출처 소명 요구를 이행하지 않는 국내 거주자에 대해서는 소명 요구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해외금융계좌 내역은 그다음 해 6월말까지 신고하는 만큼 이번 세법 개정에 따른 소명요구 불이행 과태료 부과는 2015년에 적용되게...
<당국, 해외소득 탈루차단…형사처벌ㆍ과태료 동원> 2013-08-19 06:02:08
해외금융계좌 미·과소신고 금액에대한 과세 관청의 자금 출처 소명 요구를 이행하지 않는 국내 거주자에 대해서는 소명 요구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해외에 100억원의 현금이나 주식을 갖고 있었음에도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았다가는 최대 17억9천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
학원·예식장·의사·변호사…세무조사 더 세게 한다 2013-08-15 17:30:07
방안을 담았다. 해외 금융계좌 신고 의무를 위반한 개인에게 자금 출처를 소명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소명하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개인이 해외 투자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당국, 자영업자 탈루 막기 위해 전방위 조치 강구 2013-08-15 06:00:21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개인)에게 자금출처 소명의무 부여, 미소명금액에 과태료 부과(10%), 개인 해외투자자료 미제출시 과태료(1천만원) 부과 등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오는 11월부터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정보이용이 확대되면 탈세자 적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檢 '전두환 추징금' 본격 수사…처남 이창석 씨 소환 2013-08-12 17:15:52
서월밸리골프클럽 회원권 142개를 매입한 자금의 출처도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셋째 조카(재용씨) 사업자금도 내 돈이고, 첫째 조카(재국씨) 시공사도 내가 만들어줬다”며 비자금 창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전 전 대통령의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
검찰, '전두환 추징' 참고인 4명 주거지 압수수색 2013-08-12 16:17:28
자금의 이동 경로와 출처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대상자들을 소환해 전씨 일가의 미술품 거래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의문점들을 추궁할 예정이다.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 참고인으로 소환한 전씨의 처남 이창석씨에 대해 오후 들어 피의자로 신분을 바꾸어 조사를 이어가고...
<세법개정요약>④ 지하경제양성화·제도 합리화 2013-08-08 11:31:42
대한 자금출처 소명요구 불이행 시 소명요구 불이행 금액의 10% 과태료. ▲과세관련 금융정보의 국가 간 교환 확대 = 정기적 정보교환 범위에 거주자,내국법인 추가. 금융기관이 정보제공 요구를 불이행 시 3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조세조약 미체결국의 외국인투자에 대한 감면 배제 ▲현금영수증...
<금융실명 20년> 실명제 이렇게 탄생했다(종합) 2013-08-06 09:28:07
인출을 금지 ▲순인출 3천만원이상의경우 국세청에 통보하며, 자금 출처를 조사할 수 있음 ▲8월 12일 오후 8시를 기해위 사항을 실시하고, 13일은 오후 2시부터 금융 기관의 업무를 시작한다는 것이 주요 뼈대였다. 우려됐던 단기적 부작용은 크지 않았다. 예고 없는 전격 실시로 대규모 자금이탈 등 금융 혼...
<금융실명 20년> 실명제 이렇게 탄생했다 2013-08-06 06:01:28
인출을 금지 ▲순인출 3천만원이상의경우 국세청에 통보하며, 자금 출처를 조사할 수 있음 ▲8월 12일 오후 8시를 기해위 사항을 실시하고, 13일은 오후 2시부터 금융 기관의 업무를 시작한다는 것이 주요 뼈대였다. 우려됐던 단기적 부작용은 크지 않았다. 예고 없는 전격 실시로 대규모 자금이탈 등 금융 혼...
<금융실명 20년> 금융개혁 이끈 실명제…성과와 한계 2013-08-06 06:01:25
비자금을 자신들의 명의로 실명전환해 업무방해죄로 기소된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과 이경훈 ㈜대우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금융기관이 자금출처를 조사할 실질적 권한이 없으므로 금융기관은 거래자의 주민등록상 실명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돈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할 의무가 없으며, 금융기관을 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