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뇌물을 받을 때 유의할 점 2013-08-04 17:07:49
영수증이 남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은 출처가 투명하지 못한 음성자금이어서 중간 전달자가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착복하기 쉽다. 대표적인 배달 사고는 1997년 한보사건 정치인 수사와 청문회 때 드러났다. 회장의 오른팔이 유력 정치인에게 전달하라는 5000만원 전액을 꿀꺽했다가 들통난 것이다. 아랫사람이 상사의...
[빌딩매입 ABC] 절세 목적의 빌딩 증여시 10년간 계획 세우고 추진해야 2013-08-04 13:23:46
때문이다. 과세당국의 자금출처조사에 대비해 입증서류도 꼭 챙겨야 한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고가의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국세청은 그 자금은 누군가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자금출처를 조사한다. 증여추정을 면하기 위해서는 증여 재산가액의 80% 이상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근로소득원천징수 등의...
100억원대 증권사 금융사고 2013-07-30 17:08:22
금감원, 사고경위 조사중 하나대투 삼성동지점…고객돈으로 주식 매매 하나대투증권 서울 삼성동 지점 직원이 고객 돈으로 주식을 매매하다 대규모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금융당국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 삼성동 지점 a차장은 고객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 채권 등...
'실종' 성재기 대표 한강 수색작업 종료, 내일 오전 재개 2013-07-27 22:11:02
운영자금을 마련하여 재기할 종자돈으로 삼겠다. 만약 내가 무사하다면 다시 얻은 목숨으로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볼 것이고 잘못되면 2대 남성연대 대표는 한승오 사무처장이 이어받는다”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경찰은 성 대표가 투신할 때 현장에 함께 있던 남성연대 사무처장 등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해...
‘투신’ 성재기, 실종 25시간 지나도록 생사 확인 안돼 2013-07-27 16:48:35
급박한 부채를 갚고 운영자금을 마련하여 재기할 종자돈으로 삼겠다. 만약 내가 무사하다면 다시 얻은 목숨으로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볼 것이고 잘못되면 2대 남성연대 대표는 한승오 사무처장이 이어받는다”는 요지의 글을 이 홈페이지에 남겼다. 경찰은 성 대표가 투신할 때 현장에 함께 있던 남성연대 사무처장 등...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 사무처장 등 2명 경찰조사 2013-07-26 19:36:58
투신하겠다. 1억원을 모아주면 급박한 부채를 갚고 운영자금을 마련하여 재기할 종자돈으로 삼겠다. 만약 내가 무사하다면 다시 얻은 목숨으로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볼 것이고 잘못되면 2대 남성연대 대표는 한승오 사무처장이 이어받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실제로 그는 다음날 자신의 sns에...
'전두환 추징금' 관련 40여명 출국금지 2013-07-25 17:42:31
비자금 은닉처로 의심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도 참고인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자금 추적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처남 이창석 씨가 재용씨 등 조카들에게 수십억~수백억원에 달하는 사업자금을 제공하는 자금원 역할을 한다고 판단, 집중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씨가 2004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골프클럽의 해외 회원권...
'전두환 압류 미술품' 감정 작업 착수 2013-07-22 01:45:25
결과와 대조하며 구체적 작품 구매 시기와 자금 출처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 일가와 친인척의 부동산 거래 내역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씨가 전 전 대통령 자녀들에게 자신 명의의 부동산을 넘긴 과정이 미심쩍다는 판단에 따라 조만간 이씨를 소환 조사할 계...
전두환 일가 보험계약도 추적 2013-07-18 17:26:48
집행에 착수했다. 이들의 보험 가입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국세청까지 가세하는 등 전방위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내주부터는 관련자 소환 등 사법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집행팀(팀장 김형준 외사부장)은 18일 전 전 대통령 일가 친척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무리짓고 압...
"라응찬 신한지주 전 회장 비호 의혹 감사요청권 발동해야” 2013-07-17 17:21:19
건넨 50억원의 출처가 차명계좌라는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치권과 언론으로부터 라응찬 전 회장의 비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짐. -검찰은 문제의 50억원은 라응찬 전 회장이 개인자금을 투자 목적으로 박연차 회장에게 준 것일 뿐이고 차명계좌는 행정제재 사안이라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