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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뱅킹 ‘풍요속 빈곤’ 2013-06-17 16:02:33
2010년말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처음 도입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이용자만 3천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정작 은행들은 3년 넘게 이렇다 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구방문객과 인터넷뱅킹 이용자가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왔을 뿐 새로운 고객층이 생겨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익을 내려면...
은행 PB점포 '자산 1조클럽' 속출 2013-06-02 17:15:03
수준이다.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예·적금 등 기본 상품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거액 자산가들이 연 4~5% 수익을 보고 pb점포로 몰린 데 따른 것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금융자산 5억원 이상 고객들을 위해 만든 골드클럽 15곳 중 ‘영업1부골드클럽’은 올초 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5월 말...
시중에 돈이 안돈다…회전율 '꽁꽁' 2013-05-23 05:50:08
정기적금, 저축예금 등의 저축성예금 회전율은 2월과 3월 두 달 연속1.1회에 머물렀다. 작년 9월 1.1회를 보인 이후 두 달째 1.1회에 그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에는 1.2∼1.3회 수준에서 움직였다.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도 3월 말 현재 317조4천171억원으로 요구불예금과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집중취재> 재형펀드 출시 2달 `시들` 2013-05-22 23:08:20
만큼 투자자들은 펀드보다는 적금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재형저축펀드 저조 이유 01:50 - 02-06 "비과세를 해준다고 하더라도 재형저축 혜택을 받는게 펀드있고 예금있고 보험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고정금리 받는 예금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고" "03:24 -03:30 "처음에 출시했을 때는 (은행들이) 마케팅...
타이밍 알수 없다면 적립식 투자전략이 답이다 2013-05-12 14:36:55
적금처럼 월 혹은 분기 단위로 일정한 기간과 금액을 정해 주식 펀드 등의 자산에 꼬박꼬박 투자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분할 매입으로 투자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장기에 걸쳐 투자가 이뤄지는 데다 가격이 낮을 때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게 된다. △정기투자 △분산투자...
[★인터뷰] 음원대박 긱스, 수익은 얼마나? “사무실도 옮겨” 2013-05-07 16:20:02
“처음부터 우리는 음악으로 번 수익이 0원이었다. 애초부터 자본금을 빌려서 시작한 일이었기에 공연 뛰고 받은 돈 한 푼이 굉장히 소중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돈이 너무 많아져서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내 입에 하나라도 더 넣기보다는 집세를 내거나 다른 음악가 친구들과...
'시중금리+알파' 추구 인컴펀드 인기…내달 가입조건 완화되는 주택연금도 관심 2013-05-07 15:29:14
준비하고 있지만 반년째 시간만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남들 다하는 음식점이라도 차려볼까 했지만 사업에 실패하고 빚만 떠안은 친구들을 보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a씨도 은퇴 초기에는 국민연금과 퇴직금으로 노후 생활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동안 성실하게 납부해 온 국민연금과 함께 1억5000만원이라...
기아차, 하나은행과 차량마련 적금 출시 2013-05-06 09:21:05
하나은행과 손잡고 국내처음으로 자동차와 금융을 연계한 복합상품 '기아차 마련 적금'을 출시한다고 6일밝혔다. 이 적금에 가입하고 만 2개월(3회 납입)이 지난후 기아차를 구매하면 모닝ㆍ레이 구매고객은 10만원, K9 구매고객은 50만원, 나머지 차종 구매고객은 20만원의 구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부풀리면 CEO 문책·영업정지 중징계 2013-05-02 06:01:18
파악하기 위해 오는 7월 보험료 산출 적정성 검사를 처음으로 단행한다. 이는 빈발하는 보험 관련 민원을 올해는 절반 수준으로 줄이려는 감독 당국의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수현 원장이 취임 후 보험 민원 감축을 최우선 순위 과제로 삼아 최근 삼성생명[032830],...
금리 상승기엔 고정금리…하락기엔 변동금리, 대출기간 3년 이내면 변동금리가 유리 2013-05-01 15:05:50
좋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 이하면서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세대주는 2억원 한도 내에서 연 3.5%로 대출받을 수 있다. 단 전용 85㎡ 이하, 6억원 이하 주택이 대상이다. 김일수 < 국민은행 골드앤와이즈 강남스타pb센터 pb팀장 ilsoo.kim@kbfg.com >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