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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종영소감 "정말 행복했었다" 아이유와 인증샷까지? 2013-08-27 15:56:13
게 실감이 조금씩 나네요!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그냥 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아이유와 볼에 주먹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정석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조정석의 깨알 케미 벌...
비스트 손글씨 인사, 진심 담아 빼곡히 "더 성장해서 돌아올 것" 2013-08-26 17:30:50
장현승은 "짧지만 여러분의 소중함,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2013년 7,8월의 기억이 저처럼 아름답고 행복했길"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양요섭 역시 "짧은 활동기간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멋있게, 더 성장해서 돌아올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동운은 "누군가는 우릴...
엠파이어, 리더 태희 생일파티 겸한 즉석 팬미팅 "뮤즈 사랑합니다" 2013-08-26 17:30:31
"축하해주신 뮤즈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에게 큰 힘을 얻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아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달라"며 화답했다. 한편 엠파이어는 '너랑 친구 못해'의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 칼군무를 선보이며, 호평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외풍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 파문…양건 감사원장 이임식서 '독립성·중립성 훼손' 주장 2013-08-26 17:23:23
자체가 헌법상 책무이자 중요한 가치라고 믿어왔다. 이 책무와 가치를 위해 여러 힘든 것들을 감내해야 한다고 다짐해왔다”며 “하지만 이제 원장 직무의 계속적 수행에 더 이상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자신이 임기를 지켜낼 수 없는 정황이 있었음을 강하게 시사하는 대목이다. 양 전 원장은 특히...
김영호 사무총장 "장훈 교수, 감사위원직 고사" 2013-08-26 17:23:12
지휘한 김충환 감사교육원장에게 ‘4대강 감사로 염려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원칙과 소신에 따라 된 것이니 염려할 거 없다’고 말했다”며 “양 전 원장은 성격 자체가 뭘 덮는 성격이 아니지만 4대강 사업 감사 이후 ‘내가 욕먹겠구나’라고 걱정을 많이 했고 ‘오해받아 안타깝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고 전했다.도병...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선남선녀의 만남… '한 폭의 그림 같네' 2013-08-26 13:20:28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보니 벌써 2세가 기대되네”,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진짜 그림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식을 마친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양건 "안팎의 역류와 외풍 막는데 역부족 절감" 2013-08-26 11:35:34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교체와 상관없이 헌번이 보장한 임기동안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그 자체가 헌법상 책무이자 중요한 가치라고 믿어왔습니다. 이 책무가 가치를 위해 여러 힘든 것들을 감내해야 한다고 다짐해왔습니다. 헌법학자 출신이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원장 직무의 계속적 수행에...
'돌연사퇴' 양건, 사퇴는 개인적 결단…"역부족 절감" 2013-08-26 11:30:37
오전 11시께 감사원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사임은 개인적 결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 원장은 이임사에서 "정부 교체와 상관없이 헌법이 보장한 임기 동안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그 자체가 헌법상 책무이자 중요한 가치라고 믿어왔다"고 전제한 뒤 "이 책무와 가치를 위해 여러 힘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고...
이혜훈 "상법개정안, 대통령 생각 잘 반영‥왜곡 말라" 2013-08-26 10:43:43
제재해 규제가 우리보다 10~20배 강력해 감사위원 분리선출, 집중투표제 등 사소한 규제는 둘 필요가 없는 것"이라며 세계 어디에도 없는 규제 도입한다는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미 2개 그룹 총수가 비자금 공금 횡령 혐의로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가있다"며 "내부 견제 못한 것이 드러난...
<고침> 경제(<3천억弗 적정 VS 4천억弗 넘어야…) 2013-08-26 10:06:22
당시 한국은행 국제국장을 지냈던 안병찬 KB투자증권 감사가 대표적이다. 안 감사는 "현재도 부족하지 않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 성장둔화, 일본의 아베노믹스 실패 등 위기 가능성을 고려할 때 외환보유액은 앞으로 4천억달러수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유액을 늘리는 일은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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