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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조금씩 하게 됐죠.”▷지난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는 발표가 났다가 번복됐는데. “새누리당 캠프의 문화 특보를 맡은 박명성 대표(극단 신시 대표·뮤지컬 연출가)가 친한 후배예요. 어느날 전화가 와서 ‘문화 정책 만드는데 도와줄 수 있느냐’고 해서 ‘개인적 조언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2년째 참석한다. 김성주 회장은 선거 승리후 자리에 미련을 보이지 않고 사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짐을 정리해 곧바로 경영 집무실로 돌아왔다. 김영훈 회장은 작년 11월 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위상도 올라갔다. 그는...
나경원 해명 "1억 피부과 괜히 갔다 구설수에 올랐다" 2013-01-20 12:12:29
제대로 못자고 일했다. 선거가 있으면 지원 유세를 가라고 했다. TV토론이 있으면 어려운 주제일 수록 저한테 가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시간짜리 방송을 해야하는 날 이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이 삐뚤어져 있고 말이 어눌했다. 피로누적 때문에 생긴 안면마비(구안와사) 초기 증상이었다. 방송 촬영도...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2년째 참석한다. 김성주 회장은 선거 승리후 자리에 미련을 보이지 않고 사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짐을 정리해 곧바로 경영 집무실로 돌아왔다. 김영훈 회장은 작년 11월 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위상도 올라갔다. 그는...
[사설] 정신질환적 난동장이 된 개표 시연회 2013-01-18 17:25:07
자해하고 있다. 이들의 개표부정 주장은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갓 출범한 mb정권의 발목을 잡았던 촛불시위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례도 선거불복의 연장선 상에 있을 것이다. 종북·친북 세력들은 특히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독재자의 딸이며 청산해야 할...
박근혜 당선인 "복지공약 지켜야" 2013-01-18 17:14:34
지역의 선거운동을 총괄한 새누리당 지역 선대위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선거 때 약속하고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약속한 것은 지켜야 한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잘 지켜야 정부에 대한 신뢰가 쌓일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특히 한 참석자가 “반값 등록금을 공약했는데 대학 구조조정이...
엔低 가속…2년7개월 만에 달러당 90엔 2013-01-18 17:14:24
“참의원 선거를 치르는 오는 7월까지 엔화 가치가 달러당 95엔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수정론' 에 쐐기…흔들림 없는 이행 의지 강조 2013-01-18 17:13:23
당선인은 17~18일 이틀간 대선 선거운동을 총괄한 새누리당 지역 선대위원장들과의 오찬자리에서 최근 잇따른 공약 수정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는 게 복수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대선 때 공약한 것을 지금에 와서 된다, 안된다고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그런 것은 새 정부가 출범한 뒤에 할...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공약'…막판 급조한게 화근 2013-01-18 17:11:48
막판에 급조됐다는 점이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면밀히 따지지 않고 내놓은 ‘선심성 공약’이 선거가 끝난 뒤 박 당선인의 행보에 장애물로 등장한 형국이다.대표적인 급조 공약은 기초연금제도 도입과 사병 복무기간 18개월 단축이다. 두 공약 모두 박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애초 발표한 공약이 아니다. 지난해 11월23일...
[맞짱 토론] 재정난에 예산신설은 부담…의원 스스로 전문성 키워야 2013-01-18 16:46:29
따라 지방의회의 조직·권한·의원선거를 법률로 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제33조를 개정해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에 관한 규정에 유급보좌관제를 도입하면 된다. 그런데 대법원의 판결까지도 비판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면서까지 끊임없이 유급보좌관제를 조례로 도입하거나, 또는 편법을 동원해서라도 도입하려는 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