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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부-반군, 300여명 포로 교환…"무력분쟁 후 최대 규모" 2017-12-28 02:14:37
지역'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분리주의자들이 친서방 성향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고 분리주의 무력 투쟁에 나서면서 양 진영 간에 교전이 시작된 후 최대 규모다. 양측은 독일·프랑스 등의 중재로 2015년 2월 체결된 민스크 평화협정에서 전면적 포로 교환에 합의했으나 지난해 9월...
성탄절엔 평화를…우크라·남수단·필리핀 등 정전 선언 2017-12-23 10:47:02
연락 그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와 루간스크 주 일부 지역 대표들과 이같이 합의했다. 모든 당사자는 포괄적이고,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정전에 대한 약속을 23일부터 이행하기로 재확인했다고 OSCE 측 마르틴 자이디크 대표는 전했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2일 전화...
러-우크라 외무, 3년만에 첫 양자회담…"포로교환 문제 논의" 2017-12-08 17:23:38
글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도네츠크·루간스크주)에서 대치하고 있는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포로교환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분쟁 해결의 주요 쟁점인 정부군-반군 포로교환 논의는 지난해 말 중단된 뒤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306명의 반군 포로를 석방할 준비가...
러·우크라·佛·獨 4개국 정상, 전화로 우크라 사태 논의 2017-07-25 00:09:49
도네츠크주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정부 수장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는 지난 18일 도네츠크주 주도(州都) 도네츠크시에서 지역 대표자 회의를 열고 새 국가(말로로시야) 창설을 선포한 바 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또 회담에서 최근 며칠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음을...
우크라 동부 분리주의 반군, 독립국가 창설 선포 2017-07-18 22:24:33
동부 도네츠크주(州)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국가 창설을 선포했다.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독립을 선포한 동부 도네츠크주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정부 수장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는 이날 도네츠크주 주도(州都) 도네츠크에서 지역 대표자 회의를 열고 새 국가 창설을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크라 동부 OSCE 휴전감시단 차량 지뢰에 폭발…"3명 사상"(종합) 2017-04-24 00:13:26
유격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루간스크인민공화국 경찰은 "폭발 차량이 중심도로를 벗어나 다른 길로 접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그동안 OSCE 감시단에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도발에 대해 경고해 왔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는...
우크라 동부 OSCE 휴전감시단 차량 지뢰에 폭발…"3명 사상" 2017-04-23 22:44:04
2명이 부상을 당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루간스크주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루간스크인민공화국' 국가안보부는 "차량 폭발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숨진 요원은 미국인, 부상한 요원은 독일인들로 알려졌다. 분리주의 반군은 이날 지뢰 공격이 우크라이나 정부군 유격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
우크라이나 최대탄약고 폭발 화재…정부-분리주의 반군 책임공방(종합) 2017-03-23 21:11:12
약 2만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발라클레야 탄약고는 탱크와 대포 포탄을 저장하는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탄약고로 125mm와 152mm 포탄 약 13만8천t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군검찰은 최초 폭발과 화재가 동시에 여러 곳에서 발생한 점에 비추어 이번 사고가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의 유격활동...
우크라이나 최대탄약고 폭발…"반군 유격활동 때문인 듯" 2017-03-23 16:27:53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고 이에 도시 간선도로는 탈출 차량 행렬로 대규모 혼잡이 빚어졌다. 발라클레야 탄약고는 탱크와 대포 포탄을 저장하는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탄약고로 125mm와 152mm 포탄 약 13만8천t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군검찰은 최초 폭발과 화재가 동시에 여러 곳에서 발생한...
우크라 "러, 반군들 지원하며 테러 조장"…러 상대 국제소송 2017-03-06 22:51:47
있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에서는 타타르계 주민 등 비(非)러시아인들을 상대로 차별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르칼 차관은 또 지난 2014년 7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에도 러시아가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MH 17편은 2014년 7월 17일 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