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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영업정지 받아도 '보조금 전쟁' 2013-01-03 17:26:25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도한 보조금이 경쟁사 가입자들을 빼앗아오는 손쉬운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된 것 역시 사실이다. 이 탓에 소비자들은 값싸게 스마트폰을 장만할 수 있지만 한편에서는 ‘바가지’를 쓰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복잡한 보조금 구조와 통신사들의 영업 행태를 잘 아는 사람은 싸게,...
40세 男 월 1만2000원선…손보가 생보社보다 싸다 2013-01-03 17:26:08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손보사 월 1만~1만2000원, 생보사 1만2000~1만6000원 선이다. 매달 1만여원만 부담하면 전체 치료비(한도 5000만원) 중 10%만 환자가 물고 나머지를 보험사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주요 보험사 중 보험료가 낮은 곳은 동부화재(월 1만원) 메리츠화재(1만431원) 등이었고, 가장 비싼 곳은...
'경기 방어' 고강도 처방…SOC·일자리 예산 75% 상반기 집행 2013-01-03 17:25:33
경기 하락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지만 그만큼 경기가 안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민간 경제연구소들은 ‘상반기 0%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기 집행’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가용자원 총동원해 경기 방어 정부는 지난해 9월만 해도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동흡 前재판관, 보수성향 국제통…판결은 '법적 안정성' 강조 2013-01-03 17:22:56
청와대 관계자는 “철통보안 속에서 인선을 하는 게 박 당선인의 스타일”이라는 말로 배경을 설명했다. ◆헌재 개소 이후 첫 재판관 출신 소장1988년 헌재 개소 이후 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조규광 씨가 초대소장을 맡았고, 이어 3명의 대법관이 소장 자리를 꿰찼다. 24년 만에 첫 재판관 출신 소장이 탄생한 것이다....
朴 보좌진 3인방, 인수위원 인선 보좌 2013-01-03 17:22:37
‘보좌진 3인방’이 실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재만 전 보좌관과 정호성 전 비서관이 인선과 관련한 각종 실무 작업을 도맡아하고 있다고 박 당선인 측 관계자들이 전했다. 친박근혜계 의원은 “박 당선인의 보좌진을 제외하면 인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다산금융상 영광의 얼굴 2013-01-03 17:22:07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계섭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증권부문 금상), 김석동 금융위원장, 조준희 기업은행장(대상),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공공금융 ceo상),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여신금융부문 금상),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cfo(보험부문...
노대래 "안보 없이는 민생 지킬수 없다" 2013-01-03 17:21:58
지적했다.노 청장은 “사업 계획과 운용을 효과적으로 하는 등 예산관리를 개선하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지금까지도 경쟁 구도를 활용해 대형구매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가격경쟁 구도를 보다 철저하게 활용해 사업비를 더욱 절감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결과에는 하늘과 땅만큼 커다란 차이가 있다. 전자(前者)가 자유와 번영을 위한 필요조건인 반면에 후자는 가난과 질곡으로 가는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한쪽 바퀴가 시장경제고 다른 쪽 바퀴가 계획경제라면 세상은 심하게 요동치고 덜커덩거린다. 시장경제와 계획경제는 추구하는 이념과 작동 원리가 완전히 달라 두...
미래창조과학부 '작명' 기싸움 2013-01-03 17:20:47
초점을 맞추면 과학계가 중심역할을 하게 된다.재정부 측은 미래에 방점을 찍는 반면 과학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거대 기획부처가 돼서는 안 된다”고 우려를 나타내는 이유다.과학기술을 전담하는 부처는 정부가 바뀔 때마다 부서 명칭과 기능에 큰 변화를 겪어 왔다. 지난 정부에서는 과학기술부와 혁신본부, 이번 정부...
여의도 최고 전략가 '조-조'의 충돌 2013-01-03 17:20:24
전망을 제시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전무)과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들이 투자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의견을 듣는 애널리스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최고 2200대 중반까지 오를 것이란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