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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미르기술 사장 "글로벌 기업과 겨뤄보자" 2013-04-19 17:26:35
그에게 유학을 강력히 권유한 것은 부친인 박장서 명예회장(현재 88세)이었다. 영국의 런던정경대(lse)를 나와 금융계 임원을 지낸 부친은 “내가 재산은 물려주지 못해도 공부는 물려주겠다”며 “지금 달러를 쓰는 대신 앞으로 더 벌어오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가 8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과 직장생활을 한 뒤 국...
[메디컬 동정]김재호 명예교수, 아시아인 최초 ASCRS ‘명예의 전당’상 수상 2013-04-19 14:38:43
진행되었으며 김재호 명예교수와 토론토 대학 안과학교실 교수인 해롤드 스테인(Harold Stein) 교수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호 명예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안과와 도쿄대학 안과에서 연구 수학 후 귀국, 1970년대 말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 수술과 각막이식 및...
트렉스타, 트레일 슈즈 '싱크', 미국 트레일 러너매거진 최고의 슈즈 선정 2013-04-18 16:20:18
명예를 안았다. 트렉스타 권동칠 회장은 “해외 브랜드의 신발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체 개발한 기술로 만든 한국의 신발을 세계에 판매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굉장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도 굉장히 성장하고 있지만, 아웃도어가 생활이라고 불리는 해외...
[마켓인사이트] [건설사 위기진단] 계룡건설산업, '악성 미분양' 해소가 관건 2013-04-18 16:08:36
하락하자 결국 최대주주인 이인구 명예회장이 나섰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꾸준히 계룡건설산업의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매수 주식은 총 12만2570주(1.38%)로 약 9억원 규모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최대주주의 책임경영이라는 차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매입 규모가 작아 주가에...
경북외국어대 자진폐교 신청 2013-04-18 02:21:12
대구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가 폐지될 경우 재학생은 유사학과가 설치된 인근 대학으로 특별 편입토록 할 계획이다. ▶ 명동성당 "에너지 10% 감축"▶ 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 기소▶ 9급 응시 20만여명 '사상최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 기소 2013-04-18 02:20:05
배임)로 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63)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2011년 9월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고 계열사인 신민상호저축은행에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명목으로 회삿돈 120억원을 예치하는 등 계열사 간 부당거래를 통해 약 180억원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 183억 배임혐의로 기소 2013-04-17 18:10:31
삼환기업 명예회장이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7일 최용권 명예회장이 183억원 상당의 배임혐의가 있어 공소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환기업측은 "법적인 문제는 향후 재판등의 절차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되는지...
'철강왕' 고향 기장군에 박태준 기념관 만든다 2013-04-17 17:38:47
전 포스코 명예회장(사진)의 뜻을 기리는 기념관이 건립된다. 기념관은 박 전 회장의 고향인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임랑마을에 들어선다. 기장군은 고인의 생가를 포함해 임랑마을 일대 5214㎡에 임랑문화공원(박태준기념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설계·전시공모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6월 말 당선작이 선정되면...
삼환기업, 최용권 명예회장 183억 배임혐의 발생 2013-04-17 14:36:27
삼환기업은 최용권 명예회장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임금액 규모는 183억원이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7분부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해당 종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분식회계 경영진 2년간 상장사 임원 금지 2013-04-16 17:31:13
아니면서 명예회장·회장·사장·전무 등의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회계분식에 책임이 있는 회사 경영진의 경우 2년간 상장법인 임원 자격을 제한하는 조치를 신설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기업 오너가 미등기 임원인 상태에서 회장 등의 직함을 사용해 회계분식을 지시했다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