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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보다 싼 심야 전기요금, 3년간 5조 손해 '국민이 대기업 보조?' 2013-10-06 19:55:11
화제다.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야간에 적용되는 경부하 전기요금을 원가보다 싸게 받아 최근 3년간 5조원 이상의 손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한전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경부하시간대 산업용 을종 전기판매 손실금은 5조4723억 원....
원가보다 싼 심야 전기요금…한전 만성적 적자 원인 2013-10-06 14:17:06
오전 9시까지인 경부하시간대의 전기요금이 저렴하게 책정돼 있다. 문제는 경부하시간대 요금이 필요 이상으로 낮다는 점이다.2010년 경부하시간대 산업용 을종의 kw당 공급가격은 50.5원으로 생산원가(63.8원)보다 오히려 13.3원이나 낮다.이러한 단가 차이는 2011년 18.1원, 2012년 20.4원으로 해마다 벌어져 전력을 팔면...
뛰는 전기료, 기는 산업계 2013-09-30 18:12:59
경부하시간대 요금을 올리고, 선택형 피크요금제를 상시 운영합니다. 전력사용량이 많은 가정이나 대기업은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얘기입니다. 주택용보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가 나선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자 기업들은 정부에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경련에...
'해피버스데이' 맞은 김문수 지사, 버스 타고 토크콘서트 2013-08-30 17:39:15
줄인 ‘급행열차’가 시간대별로 운행되고 있다. 급행열차는 줄어든 정차횟수로 15~20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지만, 여전히 붐벼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김 지사는 “수도권 지하철은 물론이고, 경부고속도로는 ‘경부주차장’이란 불명예를 갖고 있다. 그래서 gtx가 수도권에 꼭 필요하다”며 “경기도 넓이가...
김문수 지사, '수도권 대중교통' 주제로 경기도민과 '버스콘서트' 열어 2013-08-30 16:28:59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 남자과 여자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배려가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부천 1호선은 이용객이 많아 '지옥철'로 불린다"며 "부천시민들 중 아이를 낳으면 출퇴근이 힘들어 직장 근처로 이사하는 사람도 많다"고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수도권 대중교통의...
윤상직 산업부장관 "소형 발전소 위주로 짓겠다" 2013-08-26 17:22:52
송전탑을 건설해야 하는 대규모 발전 시설보다는 전력이 필요한 지역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분산형 발전소가 더 낫다는 얘기다. 윤 장관은 또 “전력 수요관리 대책도 과거와 같은 단순한 전기요금 정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경부하(심야시간대)와 낮 피크시간대 전기가격 차이를 크게 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전력수요관리 신시장 창출방안…관련주 영향은> 2013-08-19 10:20:26
시간대 전력시장에내다 팔 수 있게 하고, 최대피크와 경부하 시간대의 요금차를 더 늘리는 전기요금체계 개편을 10월 중 추진하는 등 내용이 골자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정책이 공급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뀌는 것은 세계적인흐름이라면서 ESS와 EMS(에너지관리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업종 관련주가 중장기적인...
전기요금 인상 초읽기 2013-08-08 17:11:42
또, 산업용은 경부하시간과 최대부하시간대 요금을 차등부과하는 요금제와 사업자별 선택형요금제를 손질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산업용도 경부하시간, 최대부하시간대 차등요금이 부과가 되고 있고, 그 부분을 손질할 지 선택형요금제에 들어가는 피크요금 형태를 손질할 지는 조금더 논의해봐야...
전기요금체계 10월 개편‥산업부 "요금인상 아니야" 2013-08-07 19:11:56
전력기금 등으로 전력수요관리를 하여 왔으나, 기업들이 가격에 따라 스스로 전력수요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를 전반적으로 바꿀 계획"이라며 "이번 개편이 전기요금 인상은 아니지만 일종의 전기요금 합리화 작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안에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경우 경부하시간대와 최대부하시간대로 나눠...
[설 교통대책]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 과장 2013-02-08 17:19:06
73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 시간대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귀성의 경우 2월 9일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약 40%로 가장 많고, 귀경은 설당일 오후와 설 다음 날인 2월 11일 오후에 출발 하겠다는 응답이 각각 35%와 32%로 나와 동 시간대를 피해서 출발하시면 좀 더 편한 귀성·귀경길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