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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김밥 할머니' 등 독지가 4명 기부정신 알린다 2018-08-21 16:09:40
실렸다. 이들이 평범한 삶을 살면서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을 충남대에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한 사연과 이들의 당부가 고스란히 담겼다. 대학 관계자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기부 정신을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 SNS 이용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충남대는 지난...
中해방군, 16년만에 군복외출 허용…군인 75%는 "원치 않아" 2018-07-24 11:07:43
중 차량 전복 사고로 22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일생을 근검절약과 봉사, 희생으로 일관했던 그가 죽은 뒤 1년 후인 1963년 3월 5일 마오쩌둥(毛澤東)이 '레이펑 동지를 따라 배우자'(向雷鋒同志學習)라는 교시를 내리면서 정부가 매년 3월 5일을 '레이펑 학습일'로 지정했고 레이펑은 중국 내에서...
"돈 모아 집 사겠다" 경제관념 철두철미한 초등학생에 신동엽 아연실색 2018-06-25 13:40:19
등 아들의 지나친 근검 절약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할 정도였다. 고민주인공의 아들은 9시만 되면 온 집안의 불을 끄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5분이상은 못 켜게 한다고 한다.하지만 아들이 절실하게 돈을 아끼고 모으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숨어있었다. 바로 폐지를 판 돈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알고보니...
'그때 우리는'…대구 곳곳서 6.25 음식 시식회 열려 2018-06-25 11:30:58
동아 아웃렛에서도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 감자, 옥수수 등을 나눠주는 6.25 음식 시식회가 동시에 열렸다. 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관계자는 "6.25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근검 절약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끝)...
[1618]“특성화고는 사회진출 돕는 인큐베이터” 2018-06-11 20:10:00
항상 근검절약하시며 돈이 없다, 왜 돈을 많이 썼느냐하시며 이런 걸로 자주 다투셨습니다. 또 대학교에 진학을 해도 열심히 공부하고 내 인생을 개척해나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취업을 결심했습니다. 내 앞가림을 내가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회사 입사 준비는 어떻게...
[허원순의 논점과 관점] '저녁이 있는 삶' '노후가 고달픈 삶' 2018-05-08 17:42:44
여기에 맞는 처방이 필요한 판에 근로시간을 덜컥 줄이고 그런 식으로 일자리까지 나누겠다면 난센스다. 생산성이 향상된 ‘결과’로 노동시간이 줄어들어야 사리에 맞다.비이성적 규제로 근검과 땀, 자립 정신이 경시될까 걱정이다. 젊은 세대에 달콤한 저녁을 준다며 기나긴 노후의 안락을 위협하고도 현명한...
[공병호의 파워독서] 글로벌 '유통 공룡' 아마존은 오늘도 '자기 파괴중' 2018-04-05 16:14:56
비용 절감의 자세로 근검절약아마존웨이 / 존 로스만 지음 김정혜 옮김 / 와이즈맵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매우 희귀한, 그야말로 괴물 같은 기업이 탄생했다.” 전자상거래 업체로 출발해 홀푸드 인수까지 미국 유통업계를 흔들고 있는 아마존에 대한 총평이다.미국 유통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아마존 열풍에는...
[월요인터뷰]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586과 박정희세대간 갈등… 한국사회 시스템에 대한 합의 필요" 2018-03-25 20:16:51
돈을 천시하고, 근검절약을 미덕으로 여기고, 가난하지만 평등하게 서로 나누는 작은 공동체를 좋아하는 건 주자학적 이상을 내재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마르크스주의가 가세합니다. ‘반제국주의’ ‘반자본주의’를 앞세우는 마르크스주의는 일본에 수탈당하던 조선을 포함한 많은...
'마오쩌둥 어록' 연상시키는 소책자 '시진핑 어록' 등장 2018-03-24 13:44:23
그간 중국몽(中國夢), 강군(强軍) 비전, 군중노선, 반부패 청렴, 근검절약, 자아비판 등과 관련해 행한 발언들을 수록한 113쪽 짜리 소책자다. 무엇보다 이 어록의 디자인 양식은 1960년대 대량으로 출간돼 배포된 '마오 주석 어록'과 같다는 점에서 논란이 제기된다. '마오 주석 어록'도 군에서 처음 발간...
재일동포 고태숙씨, 제주 고향 후배에 19년째 장학금 2018-03-23 10:18:43
의류공장 재봉 일과 의류 판매업 등을 하며 근검절약해 재산을 모았다. 고씨는 가정형편 때문에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려 2000년부터 매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쾌척하고 있다. 현재까지 369명에게 1억9천만원을 지원했다. 고씨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보면 제 어린 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