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러 우주비행사 함께 탑승한 우주선, ISS 도킹(종합) 2024-09-12 17:17:28
냉전 양국 협력 유지 '마지막 영역'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우주비행사 1명을 태운 소유스 MS-26 우주선이 11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다. 타스, dpa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와 미 항공우주국(NASA)은 소유스...
이중섭展·간송미술관 특별전…'문화 감성' 느껴보세요 2024-09-12 16:08:09
여성 미술가들’은 식민, 냉전, 전쟁, 가부장제 등 아시아 근현대사 속 여성들의 서사를 다룬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11개국 60여 팀이 참가했다. 점이 가득한 호박 작품을 그리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쿠사마 야요이의 초기 영상 작업, 필리핀의 선구적인 현대미술가 이멜다 카지페 엔다야가 모국의 자유를 위해 투쟁해 온...
대만 前 NSC 비서장 "대만, 미중 전쟁 방아쇠 될 수 있다" 2024-09-12 12:19:53
없어 냉전 시기보다 위험"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쑤치(蘇起) 전 대만 국가안전회의(NSC) 비서장이 "대만이 미·중 전쟁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2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쑤 전 비서장은 전날 동남아영향력연맹(SIA)이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2024 지정학 정치 정상 포럼'에서...
러·미 우주비행사 함께 탑승한 우주선 발사…궤도 진입 2024-09-12 04:15:02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냉전 시대 이후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거의 단절됐지만, 우주 분야는 양국이 협력을 유지하는 마지막 영역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타스 통신은 이번 소유스 MS-26 우주선이 발사되면서 우주에 동시에 머무는 사람 수가 총 19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는 로스코스모스,...
러 반체제 인사 "우크라 전쟁서 푸틴 체면 살려선 안 돼" 2024-09-10 01:48:03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수감자 맞교환을 할 때 풀려난 뒤 독일, 핀란드 등을 돌며 푸틴 정권을 비판하고 있다. 러시아 반체제 인사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머니가 1990년대 영국인과 재혼하면서 영국으로 이주한 뒤 케임브리지대를 졸업하고 영국 시민권을 받았다. 카라-무르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자유무역 '흔들'…FTA 대안으로 떠오른 EPA 2024-09-09 10:00:06
마치 냉전시대처럼 세계가 두 편으로 갈라진 가운데 전 세계적 자유무역에 기반한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각 나라도 자신들만의 셈법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던 중국이 산업의 핵심 원재료인 희토류, 흑연, 요소 등의 수출을 통제하는가 하면, 글로벌 소비를 주도하던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美공화 리즈 체니 "레이건도 트럼프 지지 가능성 전혀 없어" 2024-09-09 01:26:58
평화적으로 냉전을 종식시키는 등 미국의 번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니 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이 공화당의 전통 보수주의자임을 강조하며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으며, 그의 부친이자 미 '네오콘'(신보수)의 상징인 딕 체니 전 부통령 역시 투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에 미국 인플루언서가 선전에 가장 짭짤한 바보였다" 2024-09-08 09:51:28
이용해 시위를 유발하는 사례들이 있었는데, 이를 냉전 시기 구소련에서는 '유용한 바보'로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스탠퍼드 인터넷 관측소의 연구 관리자 출신으로 '보이지 않는 통치자'를 저술한 르네 디레스타는 "풍부한 자원을 가진 국가급 행위자들은 공개적인 것부터 비밀스러운 것까지 다양한...
러 외무 "美, '러시아 레드라인' 농담 삼지 말아야"(종합) 2024-09-04 23:32:37
지적했다. 이어 냉전시대 이후 러시아와 미국의 안보 균형을 뒷받침해온 '상호 억제'에 대한 감각을 미국이 잃기 시작했다며 "이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동방경제포럼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소위 '집단 서방' 국가들에 촉발한 도전과 위협을 배경으로 (핵 교리...
김정은, 세계에서 가장 쉽게 돈 번다…어떻게? “북한 돈 사라” 짐 로저스, 쥐구멍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9-03 07:09:48
신냉전 국면 - 미국·중국 / 미국·러시아/ 중국·러시아 ‘미묘한 관계’ 변화 - 북한, 미국과 남한에 대해서는 초강경 자세 지속 - 김정은, 중국과 러시아 놓고 ‘위험한 줄타기’ 외교 - 북한, 한반도 주변정세 민감한 시기에 강경 발언 - 중간자 입장 놓여있는 남한, 가장 어려운 상황 - 북한 경제 갈수록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