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2024년까지 지정 못박았다 2022-10-11 16:00:01
국토도시실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1기 신도시 정비는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서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을 2024년까지 끝내고 이르면 같은 해 선도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고 밝힌 지...
[일문일답] 원희룡 "집값 하락기 초반…가격불안 요인 남아" 2022-09-28 07:11:12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가격 하락기 초반으로,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됐다고 볼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현재 집값이 아직 높은 수준이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하락세가 필요하다면서 청년층·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해선 금융 등 규제...
원희룡 "5년내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 2022-09-28 07:11:1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공약파기 논란을 불러왔던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정부로 인해 사업이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속도전을 펼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1기 신도시는 노태우 정부 당시 입안된 분당, 일산,...
12평 카페 사장, 스타벅스 옆에서 '이 음료' 팔자 벌어진 일 2022-09-22 10:41:38
스타벅스 세종청사점을 두고 있지만 정 대표는 연일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선보인 신메뉴가 고객들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늘고 있어서다. 소비자들의 발길을 끄는 것은 한정판 음료 ‘한라문경스위티’다. 한라문경스위티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동반성장위원회·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간...
지역화폐·일자리 깎아 `긴축재정`...`경기 대응`은 과제 2022-08-30 19:22:37
한국판 뉴딜의 1100여개 세부 사업 중 노후 학교 시설을 개선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이나 수소 승용차 보급 예산 등은 실적 저조 등을 이유로 많게는 절반까지 삭감됐고요. 낮은 수익률로 비판을 받아 온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에 투입되는 6천억원 상당의 예산도 깎였습니다. 그렇다고 관련 예산이 편성이 아예 안된...
"홍수 막는 수자원 인프라 확충…식량안보·기후위기 대처할 것" 2022-08-29 18:54:01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 국정 목표에 맞춰 전략 목표를 재정립하고 조직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한국농어촌공사)’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튼튼한 식량주권 기반 강화 △풍요로운 물복지 실현 △고객 중심 농지플랫폼 구축...
KTX로 논산훈련소까지…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2022-08-24 16:00:00
= 노후화된 호남선 철도 구간을 개량하고 용산발 KTX를 신연무대역까지 연장하는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고속화 사업이 완공되면 논산훈련소 입영 장병과 면회객은 KTX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강남역·광화문 일대의 하수저류시설(빗물터널) 설치...
통계청,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효과 분석' 등 우수논문 7편 시상 2022-08-23 10:00:01
'노후청사 복합개발형 청년 공공임대주택의 적지 연구: 서울시 행복주택을 중심으로'와 임예직 씨의 '장애인 대상 설문조사의 조사 방법에 따른 비표본오차 비교: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 방식의 비교를 중심으로' 등 2편이 선정됐다. 두예슬 씨의 '다문화가정 중학생의 학교생활적응 영향요인에 대한...
안양교도소 기능 일부 옮기고 교정시설 현대화한다 2022-08-18 17:43:22
시위도 끊이지 않았다. 교도소 시설이 노후화되자 법무부는 2010년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발에 가로막혀 무산됐다. 안양시와 소송 끝에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을 받아냈지만, 안양시는 재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안양교도소의 시설은 더 이상 사용이 어려울 만큼...
"안양교도소 반쪽 이전이 웬말이냐"…주민들 '분통' 2022-08-18 15:43:43
정부과천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이전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엔 '시설 현대화'와 '이전사업'이라는 모순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전사업은 형벌이 확정 된 기결수만 서울교도소 등 인근 교도소로 옮기겠다는 의미다. 시설 현대화란 교도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