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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24 15:00:07
공원에 길이 300m 집라인 설치 180424-0691 지방-0151 14:52 '4차산업 뿌리기술 한 자리에'…광주 DJ센터서 전시회 180424-0692 지방-0152 14:53 퇴근하는 편의점 여종업원 흉기 위협 강도질 30대 검거 180424-0693 지방-0153 14:54 "미세먼지와 담배연기 싫어요"…어린이 공약 제안 180424-0697 지방-0154 14:57...
[여행의 향기] 바다 위 신사·원폭 기념관… 인류유산의 寶庫, 히로시마 2018-04-22 14:44:13
주걱이 누워 있다. 수령이 270년이나 된 느티나무를 깎아 만든 길이 7.7m, 무게 2.5t의 거대한 주걱, ‘오샤쿠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걱의 발상지 미야지마를 상징하기 위해 2년10개월에 걸쳐 제작했다고 한다.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야지마에서 단풍 모양의 만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할 터. 팥 앙금...
[연합이매진] 섬진강 이색 명소 두 곳 2018-04-06 08:01:24
길이고, 소도를 본떠 만든 삼성궁이다. 하늘 높아 솟아 있는 솟대 사이로 건국전, 연무정, 무예청, 연청학루 등이 들어서 있다. 이 많은 양의 돌과 맷돌을 어디서 구했고, 어떻게 쌓았는지 놀랍기만 하다. 삼성궁의 중심은 환인, 환웅, 단군 세 성인의 초상화와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라는 글자가 걸려...
"가족과 걸어보세요"…국립공원공단 '걷기 좋은 길' 5선 2018-02-13 12:00:14
단풍별길은 백암산과 쌍계루가 어우러진 설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장성 곶감 등 인근의 특산물도 맛볼 수 있고, 무등산 무돌길은 풍암제에서 충장사, 등촌마을 돌담길까지 이어진 길이 가장 볼 만하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겸허한 눈으로 본 아름다운 세계…허형만·최두석 시집 2018-01-26 07:30:02
"바야흐로 단풍 드는 산길 걷다가/톡 토독/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귀가 환해진다/어떤 새로운 길이 열리는 음악처럼//산길에 구르는 토실한 도토리 보면/적당한 빈터 찾아 슬쩍 묻어준다/눈 밝은 다람쥐가 찾아 먹기도 하겠지만/운 좋은 도토리는 싹이 돋아/우람한 참나무로 자라기를 기원하면서//'내일 지구의...
[여행의 향기] 300살 모과나무가 반기는 강천산, 섬진강의 시간은 느릿느릿 흐른다 2018-01-21 15:03:57
길이 75m 현수교는 강천산의 상징이다. 빨강과 주황을 예쁘게 섞어놓아 눈 덮인 산에서 유독 도드라진다. 흔들림이 심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움직일 때마다 심장이 짜릿짜릿하다.강천산 최고봉인 왕자봉(583.7m)으로 가려면 현수교에서 북쪽으로 올라간다. 구장군폭포까지 걷고 현수교를 건넜으니,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여행의 향기] '물과 불이 공존하는 땅'… 사계절 여행자 사로잡는 아이슬란드 2018-01-14 14:18:23
천지이고, 가을에는 키 작은 잡초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대지가 붉게 타오르는 듯하다. 겨울철에는 환상적인 오로라가 장관을 이룬다. 어느 계절에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 꿈의 여행지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보자.시내 중심의 할그림스키르캬 인상적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의 3분의 ...
[ 사진 송고 LIST ] 2018-01-11 17:00:01
서울 한상균 국민통합포럼, 민생 현장 간담회 01/11 15:12 서울 백도인 눈꽃터널 변신한 내장산 단풍터널 01/11 15:13 서울 사진부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01/11 15:13 서울 임헌정 정전으로 불 꺼진 CES 전시장 01/11 15:13 서울 임헌정 '코웨이, 정수기 기업 아니야?' 01/11 15:14 서울 배재...
[여행의 향기] 호수 위 천년 고성, 당신이 꿈꾸던 '흑기사'를 만날지도… 2017-12-25 21:02:45
좋다. 가을에는 호숫가를 물들이는 단풍이 예술이지만, 겨울에는 알프스 산을 따라 새하얀 설산이 가득하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려는 젊은이들이 겨울마다 블레드에 모이는 이유다.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의 숙소로 등장하는 곳은 130m 절벽 위에 서 있는 블레드 성이다. 사실 이곳 외에 다른 도시의 명소 두 군데가 더...
[연합이매진] 제주 속살 보여주는 오름과 숲 2017-12-08 08:01:28
단풍 옷을 갈아입은 한라산과 정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정상에 오르자 백록담보다 큰 말굽 모양의 분화구와 깊게 팬 분화구 안에 알을 품은 듯 솟아 있는 알오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1코스 끝이자 2코스 시작점에서 용암협곡(폭 80∼150m, 깊이 15∼30m, 길이 2㎞)으로 들어서면 바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