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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 내 아들만 없어"…'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2024-06-19 11:23:36
신병교육대대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숨진 훈련병이 소속됐던 12사단 신병대대 수료식이 19일 진행되는 가운데, 숨진 박 훈련병의 모친이 군인권센터를 통해 아들을 향한 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박 훈련병의 어머니는 "12사단에 입대하던 날 생애 최초로 선 연병장에서 엄마 아빠를 향해 '충성'하고 경례를...
BTS 진에 '기습뽀뽀'…경찰, 성추행 사건 내사 착수 2024-06-18 16:19:21
제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이스라엘군 "라파 내 하마스 절반 무력화…최소 550명 제거" 2024-06-17 23:52:44
소속 4개 대대 가운데 남부, 동부지역 담당 대대가 거의 완전히 해체됐고 북부와 서부를 담당하는 나머지 2개 대대의 전력도 약화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 이스라엘군은 라파 작전 과정에서 이스라엘 중부를 겨냥한 장거리 로켓 등 100여기의 로켓 발사대를 발견했다. 또 200여개의 지하 터널 입구도 확인했으며 이...
문체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 관광 자원 점검 2024-06-17 14:01:00
프랑스대대참전기념비, 캐나다전투기념비, 미국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점검과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 장관은 "강원 고성, 인천 강화에 이어 낙동강 전투까지 한반도 구석구석에 있는 의미 깊은 격전지와 기념시설을 이야기 등과 연계해 자전거 여행 코스와 함께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유인촌 장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강원도·경기도 기념시설 찾아 2024-06-17 11:16:30
전투기념비, 뉴질랜드 전투기념비, 프랑스 대대 참전 기념비, 캐나다전투기념비, 미국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등을 찾았다. 유 장관은 "강원 고성, 인천 강화에 이어 낙동강 전투까지 한반도 구석구석에 있는 의미 깊은 격전지와 기념시설을 스토리텔링 등과 연계해 자전거 여행 코스와 함께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
"아미들 분노"…BTS 진에 '기습뽀뽀' 팬, 결국 고발당해 2024-06-14 19:43:51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성추행 아니냐"…BTS 진, 허그회서 '기습뽀뽀' 당해 2024-06-14 09:16:36
목소리를 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를 향해서도 "애초에 허그회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위험한 기획", "아티스트 보호를 저렇게 하느냐. 예상 못했느냐" 등의 질타가 이어졌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한 후 만기 전역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BTS 진 '전역 라이브', 90만명 봤다…최다 시청국 '멕시코' 2024-06-13 16:40:59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당부에 따라 팬들은 모이지 않았으나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70여명이 배치됐다. 현장에는 100여개 언론사의 취재진들이 모여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이날 진은 군...
BTS 진, 늠름한 거수경례…RM 색소폰 축하 받으며 '전역' 2024-06-12 10:06:22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진은 방탄소년단 중 처음으로 제대한 멤버가 됐다. 이날 진은 위병소를 빠져나오기 전 자신을 축하해주는 후임 장병들을 한 명씩 안아줬다. 박수를 받으며 위병소 밖으로 나온 진은 취재진을 향해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했다....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포11대대장이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 대상 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한 작전 지침을 전파한 것"이라며 "포7대대장은 의욕 또는 과실로 이 작전 지침을 오해해 작전 대상 지역이 수변에 국한됨에도 허리까지인 경우에는 수중도 포함된다고 오판해 부하들에게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 작전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