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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기업 인력 상황 열악…산업은행 빨리 이전하길" 2022-08-25 14:35:41
한다”고 했다. 또 “부산에 국제금융센터가 생겨 정부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데, KDB산업은행이 빨리 본사 이전을 마무리해서 금융 지원을 늘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히든 챔피언’ 기업의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히든 챔피언 기업은 대중에게 인지도는 낮지만, 시장점유율이...
"아이템만 좋으면 뜰 거라 착각"…스타 창업자 10인의 실패담 2022-08-24 17:26:05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8전9기’로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신화를 썼다. 8번의 실패 가운데 상당수는 예상치 못한 대형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사업이 어려워졌다. 이 대표는 2011년 스마트폰 초음파통신을 이용해 오프라인 만남을 기록하는 SNS 울라블라를 내놨다. 지인 관계를 인증하는 서비스 수요가...
하워드 막스의 조언 “투자 시장의 기계적인 움직임이 아닌 심리적 반응 살펴야” 2022-08-07 16:45:11
시카고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시카고대학교의 교수들은 대부분 정성적이고 실용적인 학문 혹은 ‘현실 세계’를 하찮게 여겼습니다. 저는 증권가격연구센터(CRSP)의 공동 소장이었던 제임스 로리가 개설한 투자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그의 강좌는 두세 주에 한 번씩 현업 투자자를 초빙해서 경험담을 듣곤 했는데 그런...
스타트업 정보 캐고 다니는 이들…"쌓을 수록 돈이 됩니다" [긱스] 2022-08-02 11:35:49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규모를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상반기 기준 한국 유니콘 기업 수는 15개였다. 미국(628개 사), 중국(174개 사), 인도(68개 사) 등에 이어 세계 10위이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씨비인사이트 정보가 정확하지는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예를 들어 씨비인사이트가 집계한 한국...
"예쁘다. 따라사야지"…남의 집 구경이 낳은 '황금알' [긱스] 2022-07-28 16:56:56
화학생물공학을 전공한 이승재 대표는 대학에 입학할 때만 해도 창업엔 큰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유명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만 생각했다. 2008년 교환학생으로 태국에 방문했던 게 이 대표의 삶을 바꿨다. 미국에서 온 유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외치며 공유한 창업의 꿈에 크게 감명받은 것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창업에 강한 대학/경희대] 장석원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사무국장, “올해 육성 81개 창업팀, 상반기 92억원 투자유치 성과 거둬” 2022-07-26 13:46:15
있다. 센터는 1년 365일 운영된다. 이와 함께 81개 팀이 상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어떤 부분을 평가해서 선발하나 “입주 기업은 3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은 경희대의 특화 분야인 바이오 헬스분야와 일반혁신분야로 구분해 선정한다. 기업의 시장성이나...
"소말리아 해적에 폭삭 망하고, 초당옥수수로 우뚝 일어섰죠" [긱스] 2022-07-05 13:54:13
40% 정도다. 김 대표는 "옥수수라는 단일 품목으로 연 40억~50억 정도 매출을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한국에서 이런 시장을 형성했다는 데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퍼밀은 하이트진로 등으로부터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기업가치는 4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천안, 미래 의료 산업 메카로 뜬다 2022-05-25 18:21:51
산업으로 정하고 스타트업 타운을 중심으로 대학과 병원을 연계한 정밀의료 타운을 만들어 규제 특례 및 실증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금 지원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100억원 규모의 창업 펀드도 만든다. 창업투자회사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자금을 충당하기로 했다. 유망 스타...
프린스턴 공대 박사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로 이름 날린 비결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5-11 02:20:11
그 때 기업가치가 800만달러였는데 아무도 투자 안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땐 인프리아는 기술이 달랐고 접근 방법이 달랐습니다. 연구소에서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확신을 갖고 투자를 했어요.” ▶인프리아는 일본의 포토레지스트 수출 규제 때도 언급이 많이 된 기업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처음 몇 년은...
"걸음걸이로 병 예측"…애플·구글 박차고 나온 엔지니어의 도전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5-03 21:00:01
주요 고객들은 고용주들인데, 기업가치 60억달러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들과 전용 테블릿을 필요로해서, 비용이 많이 들고 그래서 확장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바이파이브처럼 비전(카메라)으로 하면 훨씬 간편하고 저렴하죠. 힌지헬스가 경쟁사지만, 나중엔 바이파이브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의 고객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