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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들어올 때마다 한 장씩 굽던 CD…스트리밍 시대 '추억'을 플레이하다 2024-02-22 16:52:25
케이스 속 도넛처럼 생긴 동그란 물건을 꺼내 가운데 구멍에 손가락을 쏙 끼워 넣고 조심스레 CD롬 위에 얹는 행위는 퍽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매주 일요일 아침 방이 떠나가라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음반을 오디오에 올렸다. 가족 중 누구도 클래식 애호가는 아니었지만 반기지 않을 이 또한 아무도 없었다....
K-치킨 인기폭발…2위 오른 '의외의 음식' 2024-02-21 10:16:53
3위 안에 들었다. 토스트, 도넛 등 간식 메뉴도 상위에 올랐다. 작년 크리에이트립의 외식메뉴 카테고리 거래 건수는 2019년 대비 11배로 늘었고 거래액은 57배 성장했다. 거래 규모는 대만, 일본, 홍콩, 서양권 국가 및 싱가포르 순으로 컸으며, 대만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관광객 인기메뉴는 치킨…중화권은 간장게장·고기구이" 2024-02-21 09:45:23
안에 들었다. 토스트, 도넛 등 간식 메뉴도 상위에 올랐다. 작년 크리에이트립의 외식메뉴 카테고리 거래 건수는 2019년 대비 11배로 늘었고 거래액은 57배 성장했다. 거래 규모는 대만, 일본, 홍콩, 서양권 국가 및 싱가포르 순으로 컸으며, 대만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hacha@yna.co.kr (끝)...
하루 2만개씩 팔린다…싸구려 취급받던 '편의점 빵'의 역습 2024-02-15 22:00:03
생크림도넛, 솔티밀크, 슈크림 생크림빵 등 100여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브레디크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66.1%였다. 세븐일레븐 역시 2021년 베이커리 PB ‘브레다움’을 선보였다. 이 같은 편의점 빵 시장 급성장세는 이유가 있다. 과거 베이커리가 아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던 빵은 질보다 양을...
"세뱃돈 플렉스 하세요"…밸렌타인데이 할인전 쏟아진다 2024-02-13 06:00:01
축제'를 선보인다. 초콜릿뿐 아니라 까눌레, 휘낭시에, 링고아메, 과일산도, 에끌레어 등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용산 '빵지 순례' 명소로 떠오른 ‘올드페리도넛’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식용 금을 이용한 발렌타인 도넛을 오는 2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 볼 수...
한국인들 못 말리는 커피 사랑에…스타벅스 '놀라운 결과' 2024-02-12 17:03:02
커피류 10만잔, 도넛류 3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달 중 5호점을 개점하며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2019년 국내에 들어선 블루보틀과 함께 미 서부 3대 커피로 불리는 피츠커피 역시 한국에 상표를 출원하고 진출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 시장은 포화상태에...
롯데GRS, 버거·도넛 복합 매장 구로디지털역점 오픈 2024-02-05 13:37:30
도넛 자판기를 배치해 24시간 도넛을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구로디지털역점은 약 100평 규모의 매장으로 기존 매장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매장 운영 전략의 일환"이라며 "매장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로 점당 매출 강화를 위한 투자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도넛’ 현상이 함께 나타나는 우리 증시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시급한 것은 우리가 중화경제권으로 분류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과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그림 1> 한국 증시 외국인 자금 동향 새해 들어서도 거침없이 오르는 일본 증시를 보자. 조만간 닛케이 지수가 4만선에...
민자역사 살린 맛집…MZ 직장인 대거 몰려 2024-02-01 17:57:33
평일인데도 ‘올드페리도넛’ 매장 앞에는 10분 뒤 판매를 시작하는 도넛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회사원 최모씨(31)는 “일찍 오지 않으면 인기 있는 맛은 금방 동난다는 말에 점심시간을 앞당겨 나왔다”며 “몰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가져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과거 번잡한 이미지의 민자역사들이...
"회사원도 줄서서 먹어요"…맛집 성지된 '기차역' 대반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2-01 16:15:12
평일인데도 ‘올드페리도넛’ 매장 앞에는 10분 뒤 판매를 시작하는 도넛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회사원 최모씨(31)는 “일찍 오지 않으면 인기있는 맛은 금방 품절된다는 말에 점심시간을 앞당겨 나왔다”며 “몰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가져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과거 번잡한 이미지의 민자역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