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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출고…호주산 맥아 사용한 제로슈거 2024-07-03 17:29:33
판매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 4.0%, 100mL 기준 25㎉인 테라 라이트는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한 제로슈거 제품이다.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했다. 라이트 맥주가 가지기 어려운 맥주다운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을 사용했다....
세종실록지리지 김천호두로 만든 ‘김천호두막걸리’ 출시 2024-07-03 11:16:46
특산주다. ‘김천호두막걸리’(750ml, 도수 6%)는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했다. 발효 시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김천 쌀과 누룩으로만 발효해 숙성시킨 제품으로‘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특산주 제조면허를 취득한 전통주이다. 정한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칼로리·도수 낮춘 '테라 라이트', 전국 마트·식당 출고 2024-07-03 11:16:41
하이트진로[000080]가 칼로리와 알코올 도수를 낮춘 신제품 맥주 '테라 라이트'를 전국 마트와 식당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전주공장에서 테라 라이트 출고 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 테라 라이트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식당, 주점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는 국룰인데…건강하게 즐기는 법 [건강!톡] 2024-07-02 13:46:01
있다. 막걸리도 마찬가지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이지만 폭음을 하면 심혈관 계통에 무리가 오고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홍 원장은 "파전에 마늘이나 고추를 곁들여 즐기면 몸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밀가루의 찬 기운을 눌러 속이 찬 사람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다"며 "김치, 양파...
성시경 막걸리, 대박 났는데…뜻밖의 상황에 발칵 뒤집혔다 2024-07-01 19:11:16
전 레시피와 도수 등을 달리해 만든 최종 테스트 단계의 샘플 시제품들로 당시 제작 단계상 상세 정보를 온전히 기입할 수 없었던 배경과 상품상 문제 없음을 소명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식약처로부터 테스트 단계의 샘플 제품에도 모든 표기가 필수 요건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 달간 양조장에서 제품 생산이...
세븐일레븐, 상반기 와인 매출 40% 증가…'샴MBTI' 기획전 2024-07-01 08:42:37
도수 알코올을 즐기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평균 13도 정도 도수에 달콤한 맛을 가진 샴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상반기 레드 와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화이트와인 매출은 50% 각각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샴페인을 취급하는 유통 채널이 적었으나 주류시장의 가장 큰...
의사는 과잉진료, 환자는 의료쇼핑…'2조 실손 적자' 화키운 정부 2024-06-30 18:05:34
않는 치료 항목을 말한다.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 등이 해당한다. 지난해 지급된 실손보험금은 14조813억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비급여 보험금이 56.9%(8조126억원)를 차지했다. 비급여 항목을 중심으로 ‘의료 쇼핑’에 나서는 일부 가입자의 보험금 과잉 청구는 도를 넘은 수준이다....
백내장 수술 막히자 줄기세포 주사 몰려…비급여 '풍선효과' 2024-06-30 18:04:13
성형·미용치료가 도수치료로 둔갑하는 사례도 나타난다. 예컨대 서울 서초구 B성형외과는 성형수술을 한 뒤 일부를 도수치료 비용으로 둔갑시켜 허위 영수증을 발급하다가 적발됐다. 비타민 주사와 같은 비급여 주사제의 실손보험금 지급금도 최근 들어 증가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3836억원의 실손보험금이 지급됐는데...
공진단이 도수치료?…170명 무더기 송치 2024-06-28 22:24:24
병원에서 경옥고, 공진단 등을 처방받은 뒤 마치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병원 측과 공모해 영수증을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실손 의료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다. B 병원과 A씨 등 환자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30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측과 환자는 2대1의 비율로 보험금을 나눠 가진 것으...
인천 술집서 흘린 생맥주 '재활용' 경악…몰랐던 사실 2024-06-28 16:15:41
등 높은 도수의 증류주 같은 경우엔 뚜껑을 따더라도 사실상 유통기한 없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그러나 맥주, 막걸리, 와인과 같은 발효주는 일단 개봉 후 산소가 닿으면 언제든 세균이 번식해 상할 수 있다. 만약 배달시킨 생맥주가 남아 보관해야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도 역시 '밀폐'다. 공기와의 접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