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년6개월 만에 대법 확정판결 '신한사태' 법정공방 일단락됐지만… 2017-03-09 19:19:16
9월 당시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사진)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불거진 경영진 다툼을 말한다. 오는 23일 취임하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는 신한사태와 관련이 없는 만큼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신한금융그룹이 과거 앙금을 완전히 털어낼지...
위성호 신한은행장 "압도적인 리딩뱅크 만들겠다"(종합) 2017-03-07 17:25:44
지낸 라응찬 전 회장과 2대 회장인 현 한동우 회장은 다른 곳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 1982년 신한은행이 처음 생길 때 창립 멤버로 시작했으며, 행원으로 신한은행에 들어와 회장이 된 것은 조 회장 내정자가 처음이다. 위 행장은 앞으로 신한은행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디지털'과 '글로벌'을 꼽았다. 위...
위성호 신한은행장 "완벽한 리딩뱅크 만들겠다" 2017-03-07 16:00:00
지낸 라응찬 전 회장과 2대 회장인 현 한동우 회장은 다른 곳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 1982년 신한은행이 처음 생길 때 창립 멤버로 시작했으며, 공채로 신한은행에 들어와 회장이 된 것은 조 회장 내정자가 처음이다. 위 행장은 앞으로 신한은행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디지털'과 '글로벌'을 꼽았다. 위...
신한금융, 7년전 불씨 남긴 새 CEO 진용 2017-03-07 08:59:29
라응찬 라인’, ‘신한사태’의 또 다른 주역인 김형진 부사장이 핵심 계열 CEO에 포진했기 때문입니다. 나이와 이력에서 차이가 적은 회장, 행장, 금투 사장 등 3인의 불분명한 조직 내 서열과 역학구도에 더해 연임과 차기 권력 구도를 감안하면 불협화음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전 신한금융 임원 “조용병...
신한금융, 7년전 불씨 남긴 새 CEO 진용 2017-03-06 22:32:07
라응찬 라인’, ‘신한사태’의 또 다른 주역인 김형진 부사장이 핵심 계열 CEO에 포진했기 때문입니다. 나이와 이력에서 차이가 적은 회장, 행장, 금투 사장 등 3인의 불분명한 조직 내 서열과 역학구도에 더해 연임과 차기 권력 구도를 감안하면 불협화음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전 신한금융 임원 “조용병...
위성호의 과제…리딩뱅크 수성·신한사태 정리(종합) 2017-02-07 18:25:12
사장은 신한 사태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의 계파에서 활동했다. 6년도 넘게 지난 사건으로 다시 발목이 잡힐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정치권이 이 사건에 관심을 두는 점도 부담이다. 위 사장을 고발한 금융정의연대는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이사로 있던 곳이다. 금융정의연대가 위 사장을 고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위성호의 과제…리딩뱅크 수성·신한사태 정리 2017-02-07 17:35:34
사장은 신한 사태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의 계파에서 활동했다. 6년도 넘게 지난 사건으로 다시 발목이 잡힐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정치권이 이 사건에 관심을 두는 점도 부담이다. 위 사장을 고발한 금융정의연대는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이사로 있던 곳이다. 금융정의연대가 위 사장을 고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신한 사태'의 추억 2017-02-06 17:29:00
‘신한사태’란?일부에서는 라응찬 당시 신한금융 회장과 신상훈 당시 신한금융 사장의 경영권 다툼이 신한사태의 본질이라고 한다. 권력욕에 사로잡힌 최고 경영진간 이전투구식 다툼으로 인해 신한금융의 명예에 흠집이 났다고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다.당시 취재 기자였던 내 기억으론 아니다. 당시 라 회...
한동우 '순리 리더십' 균열‥위성호發 후폭풍 2017-02-06 14:45:31
‘임영진’ 카드에 무게를 뒀지만 라응찬 전 회장 측이 개입했고 그 결과물인 ‘위성호 낙점’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그룹 안팎 고위층들의 전언입니다. 신한사태 주역의 행장 추대는 거대 조직인 은행, 라응찬 전 회장을 배경으로 업게 된다는 점에서 향후 파워게임 등 조용병 회장 내정자 흔들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뉴스줌인] 차기 신한은행장 이상기류…신한사태 `데자뷔(?)` 2017-02-02 18:45:56
고발합니다. 2010년으로 돌아가 당시 라응찬 회장과 이백순 행장이 신상훈 지주 사장을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던 그룹 내 암투. 일각에서는 제2의 신한사태까지 우려합니다. ◆ 시작은 신한은행장 내정설 지난달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을 결정하는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