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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싱글벙글!] 그린에 정확히… 내게 맞는 아이언으로 송곳샷 날려볼까 2017-09-26 20:27:44
번호의 아이언이라도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6~10야드는 더 나갈 수 있다. 하지만 휘어짐이 크기 때문에 방향성이 스틸 샤프트에 비해 떨어진다. 정확성과 클럽별 일정한 거리가 스틸 샤프트의 장점이다. 부드러운 스윙을 한다면 그라파이트, 강한 스윙을 한다면 스틸 샤프트를 고려해볼 만하다.클럽 구성 변화 역시 스코어를...
'스크린 골프계 타이거 우즈' 김홍택의 '하면 된다' 인생 반란 2017-09-11 18:55:24
집중하는 편입니다.”스크린에선 드라이버 샷과 우드, 롱아이언 샷을 주로 연습하고, 어프로치와 퍼팅 같은 쇼트게임 연습은 파3나 필드에서 하는 게 그런 이유에서다.목표 다 이뤄…남은 건 pga 입성그는 골프에 입문할 때부터 목표를 세웠다. 20세 이전에 투어 프로가 되고, 25세 이전에 1부 투어 우승을 하며...
'퍼트 부러뜨린' 가르시아, 우드·아이언 퍼팅 '힘드네' 2017-09-04 09:09:44
후반 홀에서는 롱 아이언으로 바꿔 퍼팅했다. 13번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등 나름 잘된 퍼팅도 있었다. 그러나 15번 홀(파4)에서 보기, 18번 홀(파5)에서는 더블 보기를 했다. 가르시아는 이날 하루에만 4오버파 75타를 치며 중간합계 2오버파 215타를 기록, 전날 공동 28위에서 공동 53위로 추락했다....
박성현을 '슈퍼루키'에서 '대세' 이끈 쇼트게임과 '닥공' 자제 2017-08-30 06:35:33
롱아이언으로는 바람이 없거나 빗나가도 큰 위험이 없을 때만 핀을 노렸다. 당연히 보기가 줄었다. 이 모든 변화는 박성현이 실패를 통해 스스로 깨달은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게 중요하다. 박성현은 고집이 세지만 스스로 납득할 땐 생각을 바꿔 먹는다. 박성현은 시즌에 앞서 세계적인 교습가 브라이언 모그를 만났다....
'세리 워너비' 교포 손유정 "고국 대회에 참가하고파" 2017-08-21 07:06:03
힘을 실어 때리는 재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손유정은 요즘 롱아이언 연습에 공을 들이고 있다. "6번이나 5번 아이언을 쓸 일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원하는 만큼 잘 치지 못한다"는 손유정은 "프로 대회에 나가면 롱아이언을 써야 할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가다듬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khoon@yna.co.kr (끝...
79세에 79타…꿈같은 '에이지 슈트' "건강한 삶 선사한 골프에 많은 빚 졌죠" 2017-07-09 18:41:19
건강 골프를 위해서다. 거리가 줄어들면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활용해도 싱글 골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남은 꿈이 한 가지 있다. ‘사이클링 버디’(파3, 파4, 파5홀 연속 버디)다. 남들은 꿈도 못 꾼다는 앨버트로스도 해봤지만 이상하게 이 기록과는 인연이 닿지 못했다.“(골프) 참...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물 건너 도사린 '벙커의 덫'…아름다운 15번홀 '지옥의 홀'로 2017-06-23 17:35:05
긴 파3홀이라 롱아이언(6번)을 잡을 수밖에 없어 공을 세우기가 어렵다”며 “뒷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그린 공략이 까다롭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2라운드가 열린 23일에도 선수들은 이 홀에서 어김없이 고전했다. klpga투어에서 힘과 정교함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김해림(28·롯데)도 15번홀에선...
빙속 주니어대표 출신 김지우, KPGA 챌린지투어 우승 2017-06-16 17:27:06
열리는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대회 예선에 통과해 오랜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밟게된 김지우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이 골프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하체 밸런스를 중심으로 한 롱 아이언 샷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장타 여왕·아이언 퀸·해결사…아일랜드에 '어벤져스'가 뜬다 2017-06-15 17:21:34
내비쳤다. ◆‘아이언 퀸’ 고진영 “아일랜드 퀸 원해”현대 골프는 드라이버 정확도보다 롱아이언샷이나 웨지샷 능력에 좀 더 주목하는 편이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조금은 떨어져도 그린에만 공을 잘 올리면 결국 퍼팅에서 승부가 갈린다는 이유에서다. 페어웨이가 아니라 러프에 떨어져도 그린에...
박성현, LPGA 준우승만 세 번째…"벙커샷 정확도 높여야" 2017-05-29 18:29:37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우드류가 약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파5 2온 확률이 낮은 데다, 이를 만회할 만한 퍼팅능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자칫 우승권에서만 맴돌 수 있다는 지적이다.부정확한 벙커샷도 아킬레스건으로 꼽힌다. 박성현은 올 시즌 34.04%의 샌드세이브율을 기록해 투어 전체 12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