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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건부 "원숭이두창 확진자 5명 지역전파 확인" 2022-06-25 00:57:49
남성 3명과 리우데자네이루시에 사는 남성 2명이 지역 전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부는 감염 경로를 추적한 결과 이들이 모두 최근에 외국 여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확진자들은 임상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이며 격리된 채 주·시 정부 보건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원숭이두창 확진 두자릿수로 늘어…남동부·남부 집중 2022-06-23 04:22:08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상파울루주(7명)와 리우데자네이루주(2명) 등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주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의심 사례로 분류된 10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부는 지난 17일부터 원숭이두창 환자 격리와 감염 경로·밀접 접촉자 추적 등...
브라질서 외국여행 않은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외국인 접촉 2022-06-21 00:35:20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마리카시에 사는 2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외국 여행을 하지 않았으나 최근에 외국인을 접촉했다고 말했으며,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전파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보건부는 전날까지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8명, 의심 사례...
브라질,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응센터 가동…확진 6명·의심 13명 2022-06-18 01:24:05
신속한 조치를 주도할 대응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부는 전날까지 브라질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6명, 의심 사례는 13건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상파울루주 4명, 리우데자네이루주 1명, 히우 그란지 두 술주 1명 등이며, 모두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부는 "확진자들을 모두 자가...
브라질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잇따라…모두 5명으로 늘어 2022-06-16 02:42:15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남동부 상파울루주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상파울루시에 사는 30대 남성이 전날 검사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 정부 보건국은 이 남성도 다른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시 당국도...
브라질 북동부 폭우·산사태 실종자 수색 종료…128명 사망 2022-06-04 01:08:33
선포된 상태라고 전했다. 폭우 피해는 주도(州都) 헤시피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헤시피시 당국은 50년 사이 가장 큰 재앙이라고 말했다. 기상 당국은 당분간 간헐적으로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해 인명·재산 피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기후변화와 삼림 파괴, 인프라 투자...
브라질 리우서 엄마 손잡고 팝콘 사던 4살 여아 총탄 맞아 중태 2022-06-04 00:48:23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에서 엄마와 함께 팝콘을 사던 어린이가 유탄에 맞아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리우시 서부 타콰라 지역에서 지난 1일 오후 4살 여자 어린이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이 어린이는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브라질 경찰권 남용에 국제사회 우려…유엔·EU 의회 해명 촉구 2022-06-02 03:20:22
주목된다.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2건의 경찰 폭력은 국제적으로 논란이 됐다.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빌라 크루제이루 빈민가에서는 지난달 24일 경찰이 대형 범죄조직의 두목을 검거하기 위해 작전을 진행하다 경찰과 범죄조직간 총격전이 벌어져 20여 명이 사망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에...
브라질 북동부 1주일간 폭우 사망자 100명…20여명 실종 2022-06-01 01:20:30
폭우로 숨졌다. 특히 2011년 1월에는 리우데자네이루주 노바 프리부르구시와 테레조폴리스시에서만 폭우로 918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올해 2월에는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페트로폴리스시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230여 명이 사망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북동부 1주일째 폭우…산사태·침수로 30여명 사망 2022-05-29 05:02:48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 정부는 10여 개 공립학교와 유치원에 임시 수용시설을 설치하고 이재민들을 대피시켰다. 앞서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페트로폴리스시에서는 지난 2월 중순 폭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230여 명이 사망했으며, 3월 말∼4월 초에는 리우주 여러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