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푸드 신드롬…해외 전용제품도 뚝딱 [이슈플러스] 2021-01-20 17:58:52
<인터뷰> 천재하 농심 과장 "한국 라면이 기존의 간식 개념에서 벗어나서 지구촌이 즐기는 하나의 요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신라면과 너구리 짜파게티 같은 국내 대표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콘텐츠의 힘도 한 몫 했습니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 예능 등을 본 현지인들에게 한국...
중국 사천 현지의 맛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 컵라면 출시 2021-01-15 11:22:25
중국의 공룡 식품기업, 세계 10대 라면회사로 알려진 진마이랑에서 중국 사천 현지의 맛을 담은 “라황샹 탄탄면”을 출시했다. GS25, 미니스톱, 이마트 등에서 먼저 선보인 진마이랑 라황샹 마라탕면은 지난 1년동안 100만개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한국인들이 중국 라면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 인지 보여주었고, 이에...
'편스토랑' 윤은혜 "과거 불면증, 매니저 덕에 수면제 끊었다" 2021-01-09 07:56:00
어묵마라라면과 김치볶음밥이다. 요즘 한창 마라에 빠져 있다는 윤은혜는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고, 마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어묵마라라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칼은 사용하지 않고 가위로 싹둑싹둑 자른 김치와 햄으로 만드는 김치볶음밥 레시피도 공개했다. 김치볶음밥의 맛을...
미 하원, 주한미군 현행유지 담은 법 재의결…'레임덕' 트럼프(종합2보) 2020-12-29 16:09:18
존중하라"라면서 "우리 군과 안보를 지키기 위한 상·하원의 초당파적 행동을 방해하는 데 임기 마지막을 사용하지 마라"라고 촉구했다. 29일 예정된 상원에서도 국방수권법이 재의결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완전히 '없던 일'이 된다. WP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상원 본회의가 이르면 30일 열릴...
탁현민이 조국에게 주는 충고? "박제된 글, 십년 후 후회와 절망" 2020-12-23 10:50:38
책에서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등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었다. 그는 책에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맞추는 여자는 구질구질해 보인다", "...
추운 날, 온몸 후끈하게 만들어 줄 화끈한 음식은? 2020-12-11 14:25:00
떡, 라면, 소시지, 햄 등 다양한 사리를 넣어 뜨끈하게 먹는 찌개 요리 중 하나인 부대찌개. 겨울에 다양한 사리와 함께 뜨끈한 국물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생각나는 요리다. 가족들과 부대찌개를 오손도손 끓여 먹으며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마라샹궈 매콤한 요리 하면 요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개인병원은 다 1층이다? 2020-11-21 08:01:00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국의 도시 건물이 수직형태라면 남아공은 수평형태가 더 많아서라고 할까. 최근 가족 치료 문제로 현지 병원들을 찾을 일이 있었다. 외국에 살면서 가급적 병원 가는 일이 없어야겠지만 사람 사는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프리토리아 시내에 있는 'G'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찾았다. 처음...
[인터뷰+] '식스센스' PD "맞아요, 전 유재석 '악개' 입니다" 2020-11-19 09:24:25
미주의 '마라맛' 입담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모든 방송을 마무리한 후 정철민 PD는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에 유재석 형이 있었다"며 "재석이 형이 아니었다면 시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고, 형과 몇 시간씩 통화한 게 연출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식스센스'는 형이 진짜 도와준...
LG전자, LG 인덕션과 세계 미식여행…백종원 친근한 이미지와 딱이네 2020-11-10 15:20:11
편에서는 마라탕 요리법이 나왔다. 다양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초고화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끓여야 재료 본연의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백씨는 강조했다. 미국 편(수제버거)에서는 두툼한 패티를 겉은 노릇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혔다. 초고화력으로 패티를 굽다가 기름이 튀면 상판을 ‘쓱’ 닦아내면 된다고...
LG, 백종원과 손잡았다…디오스 인덕션으로 세계 요리 소개 2020-11-05 11:44:24
식감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중국편은 마라탕. 마라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초고화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끓여야 재료 본연의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는 설명이다. 미국편은 아메리칸 수제버거였다. 초고화력은 두툼한 패티의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혔다. 기름이 주변에 튀더라도 긁힘에 강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