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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할매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속도 2017-10-21 07:01:01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칭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연내 발족할 예정이다. 추천위 등은 내년 1월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두 간호사를 수상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고흥군,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과 함께 태스크포스를 꾸...
'한국의 미'에 푹 빠진 호주 작가 5인 시드니 그룹전 2017-09-19 15:05:32
섬유공예의 캐서린 올레리와 마리안 펜버시가 총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본 보그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호주 아시아링크의 작가 교환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혜자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도 연중 절반가량은 한국에서 지내며 작업을 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중 하나인 '강서구의 소리(Sounds of...
"'北과 거래하는 모든 나라와 무역 중단' 트럼프 발언은 경솔" 2017-09-05 17:20:01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마리안 슈나이더-펫싱어 연구원은 "중국과의 무역 중단은 전 세계에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무역 전쟁과 보호주의 소용돌이를 촉발할 것"이라며 "중국이 보복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양국 무역 규모는 6천482억 달러(약 733조원)에 이른다....
佛 여당의원이 야당 정치인 헬멧으로 가격…피해자 중태 2017-09-02 01:00:44
마리안'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공화국)의 음지드 엘게라브 의원이 자신의 전 동료이자 사회당 당직자인 보리스 포르를 오토바이 헬멧으로 두 차례 가격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엘게라브 의원은 지난달...
이총리 "소록도 할매천사, 내면의 이타심 자각시켜" 2017-08-17 20:30:01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를 두 번째로 본다. 이 영화가 주는 최고의 선물은 나의 내면에도 이타심의 DNA(유전자)가 숨 쉬고 있었다는 자각을 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저녁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공무원들과 단체로 '소록도 할매천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추천하는 소록도 `할매천사`는 누구? 2017-08-17 15:37:51
`할매 천사`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일이 추진 중이다. ㈔마리안마가렛 이사장인 김연준 신부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김황식 전 총리를 만나 수락을 받았다. 김 전 총리께서 기쁘게 수락하셨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2012년 5월17일 국립소록도병원...
소록도 '할매천사' 노벨평화상 본격 추진…김황식 위원장직 수락 2017-08-17 15:29:55
오스트리아 출신 '할매 천사'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위원회 위원장직을 김황식 전 총리가 수락했다. ㈔마리안마가렛 이사장인 김연준 신부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김 전 총리를 만나 수락을 받았다. 김 전 총리께서 기쁘게 수락하셨다"고 밝혔다....
'소록도 간호 천사' 노벨 평화상 후보로 2017-08-08 00:02:53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83)와 마가렛 피사렛(82)에 대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작업을 본격화한다.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김황식 전 총리를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하자는 민간 의견을 청와대에 건의했다....
소록도 '할매 천사' 노벨평화상 후보추천 본격화(종합) 2017-08-07 17:20:18
후보추천은 전남도와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 오스트리아 티롤주 등에서 추진해왔다. 추진 이유는 이기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에 40여 년간 자신의 삶을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해 전 세계에 인권과 자원봉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천주교...
"주방에 난 작은 불이었는데" 런던 화재 시작된 집주인 '충격' 2017-06-16 18:45:19
상상도 못했다. 4층에 사는 마리안 애덤(41) 씨는 일간 더 선에 "이웃집 남자가 문을 두드렸는데 자기집에 불이 났다고 했다"며 "잠들어 있다가 내가 깬 게 정확히 12시50분이었다. 일어나 문을 여니 그의 집앞에 큰 가방이 보였다. 옷가지들이 담긴 가방이었다"고 말했다. 애덤 씨는 "(그집) 주방에서 작은 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