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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서 8일째 부정선거 규탄시위…러 "서방이 배후" 2023-12-26 10:16:04
실었다. 알렉산드르 보산-카르첸코 세르비아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부치치 대통령과 만난 뒤 "서방이 시위를 조장한다는 반박 불가능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며 "세르비아 정부가 법치를 보장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성탄절에 십자가 들고…목숨 걸고 미국行 오른 중남미 이민자들 2023-12-26 02:25:33
목표다. 도로를 따라 다 함께 걷거나 지나가는 차량을 얻어 타는데, 때론 범죄조직에 돈을 건네고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도 있다. 이 과정에서 갈취·납치·성폭력·인신매매 등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민자를 도우려는 주민들 역시 덩달아 피해를 보기도 한다. 루벤 모레이라 멕시코 하원 의원은 이날 "성탄절쯤 곳곳에서...
에콰도르 이어 볼리비아까지…中업체 '부실 건설' 논란 2023-12-25 04:00:02
도로 표면이 심하게 갈라져, 차량 통행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중국수전(Sinohydro)에서 맡아 진행했다고 엘데베르는 보도했다. 루이사 나야르 하원 의원은 계약 문서 검토 결과 각종 비위 의혹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포바에와의 인터뷰에서 "공식 환율보다 높은 환율로 공사비가 과다 책정돼, 최소...
폴란드 외무 "우리는 우크라 편…트럭 갈등 해결하겠다" 2023-12-23 02:20:08
새 내각이 출범하면서 새로 임명된 시코르스키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EU 가입 등 정치적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첫 해외 순방지로 키이우를 찾았다. 시코르스키 장관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트럭 운송업자 사이의 갈등에 대해서도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회복해야 한다"며 문제 해결 의지를 보였다....
"가로수 냉각 효과 높이려면…주위 아스팔트 포장 최소화해야" 2023-12-11 09:32:20
수관의 폭은 1.3m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나르스카 교수는 "주위에 잔디 등이 자라게 놔둔 나무들의 수관 밀도는 포장도로에서 자라는 나무들보다 수관 밀도가 61% 높았다"며 "그늘의 면적과 차광효과, 증산작용 등을 고려한 냉각 효과는 2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팔트 표면 위의 공기는 잔디나...
가자 곳곳서 이·하마스 교전 격화…남부 추가 대피령속 대혼란 2023-12-10 08:56:07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급 대피하라"고 말했다. 지도에 표시된 지역 가운데 도심 일부는 이번에 새로 대피령이 내려졌다. 가자지구 북부의 전투도 한층 격렬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북부 자이툰 지역의 건물을 점령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잿더미 뒤져 빵 한조각이라도…최악의 굶주림 겪는 가자 주민들 2023-12-06 11:10:37
데이르 알 발라의 주민인 카밀 알리는 잔해더미를 파헤치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고 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이 지난 1일 전쟁을 재개하면서 4일에는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 중심가에서 약 5km 거리인 이 지역에 공습을 퍼부었다. 이로 인해 가정집과 도로는 물론이고 가자지구에...
탱크 진입·통신망 차단…가자 남부서도 치열한 전투 임박했나 2023-12-05 11:20:29
르 알발라까지 진격한 사실이 확인됐다. 데이르 알발라에는 현재 수십대의 기갑차량이 머물고 있고, 주변에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병사들을 지키기 위한 둔덕이 쌓아올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FP 통신도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해 칸유니스 인근 알카라라 마을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살라흐 알딘 도로의...
이스탄불 앞바다 규모 5.1 지진..."의자가 덜덜" 2023-12-04 17:57:52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인근에서 오전 11시 42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43도, 동경 28.86도로 튀르키예 서부 부르사에서 북서쪽으로 32㎞ 떨어진 해상이며 진원 깊이는 6.5㎞라고 USGS가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최초 진도를 규모 5.0으로...
이스탄불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수업도 중단"(종합) 2023-12-04 17:52:08
따르면 진앙은 북위 40.43도, 동경 28.86도로 튀르키예 서부 부르사에서 북서쪽으로 32㎞ 떨어진 해상이며 진원 깊이는 6.5㎞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최초 진도를 규모 5.0으로 알렸다가 몇차례 수정을 거쳐 5.1로 다시 공지했다. EMSC는 최초 지진 이후 규모 2.9, 3.6, 2.8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