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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전자’ 무너뜨린 상속세 폭탄 2022-03-30 18:56:25
인터뷰에서 지적한 것처럼 감정평가액이 시장가액보다 적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문화재 감정평가 받아서 물납하는 것보다 경매 시장에 팔아서 세금 재원 마련하는 편이 납세자 입장에서는 유리하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앵커> 국보급 문화재나 미술품의 해외 유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매수계약서 잃어버렸는데…양도세 신고 어떻게 하지? 2022-03-23 15:57:38
취득가액은 실제로 거래한 금액이 적힌 매매계약서로 입증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계약서를 분실해 실제 취득가를 입증할 수 없는 경우 세법에서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취득가액의 순서로 취득가액을 적용한다. 매매사례가액이란 취득일 전후 각 3개월 내에 동일하거나 유사성이 있는 자산의 매매사례가 있을...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20% 미만…"작년보단 낮을 것" 2022-03-13 09:35:00
출범시키면서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14.1%)이 전년 대비 2배인 점을 고려하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3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월까지 실거래가 조사·산정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실거래가 하락분을 공시가격에 적극 반영했다. 국회와...
서울 아파트 거래 5건중 1건은 직접거래…국토부, 편법증여 등 조사 2022-03-03 09:37:02
사례는 매매 거래 형태를 띤 편법 증여일 가능성이 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190건 가운데 210건이 직거래로 나타났다. 전체의 19.3%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보다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거래절벽으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직거래...
베란다 확장 등 자본적 지출은 필요경비로 인정 2022-02-13 17:03:46
있다. 취득가액을 알 수 없다면 취득일 전후 각 3개월 안에 거래된 매매사례가액, 2개 이상 감정평가액의 평균액(기준시가 10억원 이하라면 1개), 그리고 환산취득가액의 순서로 취득가격을 신고하면 된다. 실무적으로 토지와 상가는 매매사례가액을 확인하기 어렵다. 아파트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내년 취득세 과세표준 바뀐다, 부동산 증여 서둘러야 2022-02-06 16:29:43
평가액을 정할 때는 시가를 원칙으로 한다. 이때 시가는 해당 자산의 가격(매매가격, 감정평가가격, 공매·경매가격)을 우선 적용하게 된다. 이런 가격이 없다면 유사매매사례가격을 평가액으로 사용한다. 가령 아파트의 유사매매사례가격은 동일 단지에서 해당 자산과 공시가격·전용면적의 차이가 5% 이내인 유사자산의...
"법인통해 아파트 33채 매도...평균보유기간 129일" 2022-02-03 09:00:56
공시가격 기준으로는 1억원 미만에 해당됐다. 단기 매수·매도한 사례는 6천407건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매매차익은 1천745만원으로 전체 저가아파트 거래 평균 차익(1천446만 원)보다 20.7%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단기 매수·매도한 경우 아파트 평균 보유기간은 129일에 불과했으며 매도 대상은 현지인(40.7%)이 ...
법인 명의로 1억원 이하 아파트 33채 '쇼핑'…이상거래 570건 적발 2022-02-03 08:30:01
단기 매수·매도한 사례는 6천407건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매매차익은 1천745만원으로 전체 저가아파트 거래 평균 차익(1천446만 원)보다 20.7%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단기 매수·매도한 경우 아파트 평균 보유기간은 129일에 불과했으며 매도 대상은 현지인(40.7%)이 가장 많았다. 국토부는 "법인과 외지인이...
건물주 아버지, 4층 꼬마빌딩 아들 물려주려다 '날벼락' [더 머니이스트-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2-01-24 07:23:46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상속개시 및 증여 당시의 시가에 따르도록 하여 시가 평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보충적 평가방법(공시가격)에 따른 가액을 시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보충적 평가방법에 의하면,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 건물의 경우...
10억 집 가진 부모, 6.5억 아들 집과 맞바꿀 땐 증여세 안낸다 2022-01-23 16:57:26
거래 가액이 불분명할 경우 주변 매매가 등 유사 매매 사례가를 기준으로 차액을 계산하지만, 감정평가 가격이 있으면 이를 우선 적용한다. 다만 서로 가액이 다른 주택을 교환할 때 양도세 계산에는 주의해야 한다. 아버지가 갖고 있는 15억원 집과 아들이 소유한 10억원 집을 맞교환하는 경우를 가정하자. 굳이 따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