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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폭염으로 두 번째 사망자 발생…온열질환자 184명 2018-08-07 18:46:05
21일부터 전날까지 도내 15개 시·군 473농가에서 닭 76만9천 마리, 돼지 2천610 마리, 메추리 5천 마리 등 77만6천610 마리가 떼죽음했다. 논산이 90농가, 12만5천110 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으며 부여 46농가 11만1천60 마리, 천안 32농가 7만5천60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폭염 피해 막자"…충남도 22억 들여 축사에 환풍시설 설치 2018-08-02 10:19:50
했다"며 "농가는 축사 온도를 낮추고 비타민·광물질 등 첨가제를 급여하는 등 가축 사양관리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31일 기준 닭 204농가 59만1천 마리, 돼지 156농가 2천205 마리, 메추리 1농가 5천 마리 등 모두 361농가에서 가축 59만8천205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악폭염] 피해도 역대급…온열환자 2천200명 가축 314만마리 폐사 2018-08-01 18:14:56
오리 15만6천마리, 메추리 2만6천마리, 돼지 1만3천마리 등 314만8천마리에 이른다. 급격히 올라간 수온에 수산업계 역시 큰 피해를 봤다. 전남 함평의 한 돌돔 양식 어가는 이번 폭염에 6만5천마리가 폐사, 9천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13년째 강원 강릉에서 강도다리 치어를 길러 양식장에 납품하는 김모(51)씨는 지난...
[최악폭염] 밭일·작업하다 열경련·열사병…충남 온열질환자 120명(종합) 2018-08-01 18:03:06
닭(204곳)이 59만1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156곳) 2천205 마리, 메추리(1곳) 5천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있는 논산이 18.6%(78곳, 11만1천560 마리)로 가장 많았고, 부여 32곳 7만7천50 마리, 천안 25곳 6만50 마리 등이었다. 충남 천수만 해역은 최고 수온이 2...
[최악폭염 르포] "더위에 지친 닭 하루 20∼30마리씩 죽어요" 2018-08-01 16:32:47
2개 농가의 메추리 1만 마리 등 총 31만7천748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폭염이 계속되면서 폐사하는 가축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축산정책과는 가축 폭염 피해를 줄이고자 축산농가에 선풍기를 긴급 지원하기로 하고 도내 31개 시·군별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축사 시설이 노후한...
[펄펄 끓는 한반도] 밭일·작업하다 줄줄이 쓰러져…충남 온열질환자 120명 2018-08-01 11:24:30
닭(195곳)이 61만6천500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152곳) 2천85마리, 메추리(1곳) 5천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있는 논산이 18.7%(78곳, 11만6천570 마리)로 가장 많았고, 부여 32곳 8만2천50 마리, 천안 24곳 6만2천550 마리 등이었다. 충남 천수만 해역은 최고 수온...
경기도 온열 질환자 350명 넘어서…작년의 3배 수준 2018-07-31 09:22:08
닭 27만2천900여마리, 메추리 1만여마리 등 모두 163개 농가 가축 28만3천600여마리가 폐사했다. 당분간 비 소식도 없이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도내 온열 질환자 발생이나 가축 폐사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자연재난과 등 10개 부서 관계자로 폭염 상황관리 TF를 꾸려 운영 중인 경기도는...
폭염으로 들끓는 지구촌…한국 이어 일본·유럽·북중미도 '비상사태' 2018-07-28 09:09:58
204만 2,438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 10만 4,868마리, 메추리 2만 마리, 돼지 9,430마리 순이었다. 집계되지 않은 수치를 합산하면 축산농가의 피해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일본, 41.1도까지 올라 일본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워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일본이 더 심각하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
경기도 하루새 가축폐사 89%↑…온열환자도 28% 늘어 2018-07-26 09:38:02
가구 19만7천395마리(닭 18만6천900여마리, 돼지 495마리, 메추리 1만여마리)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확인된 가축 폐사 74개 가구 10만4천315마리에 비해 하루 사이 89.2%(9만3천80마리)나 증가한 것이다. 24∼25일에도 도내 폭염이 이어져 폐사 가축 규모는 20만마리를 훨씬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된다. 온열질환자도 지난...
폭염 속 밭에서 일하던 40대 숨져…충남 온열질환자 69명(종합) 2018-07-25 16:08:51
41만9천375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닭이 41만3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메추리(1곳) 5천 마리, 돼지(96곳) 1천375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있는 논산이 23.7%(62곳, 9만9천450마리)로 가장 많았고, 부여 27곳 6만2천40마리, 청양 16곳 4만8천10마리 등이었다. 폭염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