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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3-29 08:00:04
민간인사찰' 재수사 사실상 물거품…공소시효 임박(종합) 190328-1088 사회-016618:25 충북도의회 "교육부, 교원대 부고 오송 이전 긍정적 검토" 190328-1095 사회-016718:32 세월호 CCTV 조작 가능성 제기…알리기 어려운 장면 있었나(종합) 190328-1108 사회-016818:39 검찰조사단, '김학의 수사하다 좌천'...
경남도,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건의 "지역경제 여전히 어려워" 2019-03-25 16:29:13
민관합동조사단의 현장실사에서 도내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실사에는 창원시 진해구와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등 도내 4개 시·군과 울산시 동구, 전북 군산시, 전남 목포시, 전남 영암군 등 지난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8개 시·군이 참석했다. 이들 시·군은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등...
수능 연기 불렀던 포항지진…지열발전소가 촉발한 '人災' 2019-03-20 17:42:36
공사장이 촉발한 ‘인재(人災)’라는 정부 조사단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90% 공사가 진척된 국내 첫 지열발전소를 해체한 뒤 토지를 원상 복구하기로 했다. 이강근 포항지진정부조사연구단장(서울대 교수·대한지질학회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열발전을 위해 지하 4㎞ 안팎의 관정을...
KAL 858기 폭파사건 유족들 "사고해역 유해 수색해달라" 2019-03-20 14:23:41
유족들 "사고해역 유해 수색해달라" 국회서 회견…"유해 방치하면 민간조사단 꾸려 직접 수색"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희생자 유가족들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사고해역 재수색을 요구했다. KAL 858기 가족회와 KAL 858기 가...
정부가 추진한 포항 지열발전소…지진 손해배상 책임질까 2019-03-20 11:45:37
게 조사단의 판단이다. 다만 조사단은 지열발전소가 지진을 직접적으로 일으킨 '유발지진'이 아니라 이미 지진이 날 가능성이 큰 단층에 자극을 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촉발지진'이라고 했다. 손해배상 책임을 따질 때 이 차이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포항지진 직후...
[오늘의 주요 일정](20일ㆍ수) 2019-03-20 07:00:01
조사단 및 김경수 드루킹 특위 연석회의(10:30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13:30 국회 본관 319호) 나경원 원내대표, 본회의 대정부질문(14:00 국회 본회의장)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매일경제 창간 53주년 제28차 국민보고대회(07:30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손학규 대표,...
검사 2명, 수사관 1명에 맡긴 '김학의 별장사건' 2019-03-19 18:48:16
관계자는 “조사단은 법상 기구가 아니라 법무부와 대검 훈령으로 생긴 임시적 기구”라며 “이들의 권한이나 조직이 갑자기 변경될 순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신 “조사단이 2개월 뒤 조사를 마무리하면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검사만 50여 명이...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모두 개인 사정"(종합2보) 2019-03-19 18:22:51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모두 개인 사정"(종합2보) 애초 '보 철거에 반발'로 알려진 교수 "결정에 대한 반발 아냐" 환경부 "의사 최종 확인 후 이달 중 해촉 절차"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이 정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4개...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1명은 '보 해체 결정'에 반발(종합) 2019-03-19 17:29:12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1명은 '보 해체 결정'에 반발(종합) 2명은 개인 사정…환경부 "의사 최종 확인 후 이달 중 해촉 절차"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이 정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4개 분과 총 43명으로 이뤄진...
'특수강간 의혹' 김학의 사건,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번지나 2019-03-19 06:00:00
방법이 없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진상조사단에 김 전 차관 등 의혹 연루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는 등 강제수사권한을 일부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민간위원들이 포함된 진상조사단에 강제수사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수사기관에 의한 적법한 수사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