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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전국 미등록 토지 찾았더니 여의도 2배 면적 2023-02-17 06:00:07
됐으나 경계·면적에 오류가 있는 경우는 정정해, 지적공부 등록면적이 0.7㎢ 늘었다. 공시가 180억원 상당의 토지 경계(1만512필지)는 바로잡아 소유주에게 돌려줬다. 지적공부 미등록 정비 관련 자료는 누구나 지자체 민원창구와 부동산통합민원 일사편리(www.kras.kr), 정부24(www.gov.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 무료 건축법률 상담 창구 운영 2023-02-07 10:46:34
상담 창구 운영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건축사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로 구청 방문이 자유로워지고 있고, 건축 관련 민원이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3일 걸리던 여권이 2주나…구청마다 '오픈런' 2023-01-27 18:15:18
빼고 있다. 종로구청 민원실 관계자는 “요즘 들어 하루 500건 이상 여권 발급 신청을 받고 있는데 월요일이나 휴일 다음날이면 접수창구에 3명을 배치하는데도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부 구청은 수요 대응을 위해 야간 운영을 결정했다. 서울 은평구청이 금요일마다 운영하는 야간민원실에서 지난해 12월 처리한...
은평구,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 개설 2023-01-25 09:45:06
의견을 상시 제출할 수 있는 ‘365 열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 또는 이의신청 기간이 현행법상 일 년에 두 번 결정·공시 절차가 정해져 있어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다. 기간 경과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할 수 없는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은평구는 이런 문제점을...
'빚 대물림' 막는 신용보험…高금리에 볕 든다 2023-01-24 18:09:41
걸림돌 중 하나다. 특히 은행 대출 창구에서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것은 금융소비자보호법상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 ‘꺾기(구속성 금융상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탓이다. 만약 은행이 보험료를 부담하는 단체보험에서 보험료가 대출금리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되면 ‘끼워팔기’로 간주될 수 있다. 은행도 모집...
국내 1호 통합심사 혁신의료기기…AI 뇌경색 진단 소프트웨어 등 2022-12-15 16:12:12
제도를 통해 우리 의료기기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하여 환자의 의료편익 증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매월 첫째주 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기 평택시, 송탄출장소에 여권민원실 개소 '전국 최초 동일 지자체 여권업무' 개시 2022-12-13 14:23:14
여권사무 민원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10월 외교부로부터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송탄출장소가 승인받았다. 시는 이후 사전준비절차를 거쳐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 송탄출장소에서는 사전 준비로 여권전산망시스템 확보, 업무 전담인력 배치(접수창구 2개소, 교부창구 1개소), 심사대 등 여권창구마련과 통합번호발급기 등...
'연봉 1억' 은행, 실내마스크 풀려도 계속 오후 3시반 문닫나 2022-12-11 06:25:00
◇ "창구 이용객 많지 않다" vs "직장인 오후 3시반 은행 업무 불가능" 금융 노조는 단축 영업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크지 않다고 주장한다. 금융 노조 관계자는 "실제로 (영업시간 단축 관련) 민원이 거의 없다"며 "요즘 창구 이용객도 많지 않고. 창구 대기 시간도 길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측이...
[천자 칼럼] '예산 소소위'가 뭐길래 2022-12-01 17:59:29
‘쪽지 예산’(지역구 민원 예산) 창구로 변질했다. 소소위 결과가 총선 성적표로 여겨지면서 쪽지 경쟁이 더 과열됐다. 심지어 2012년 말 소소위가 감시의 눈을 피해 호텔 방에서 비밀리에 열리기도 했다. 당시 소소위가 열린 호텔 방에는 쪽지 민원 수천 건이 쏟아져 들어왔다. 여야는 지역 민원성 예산 4조원을 증액해...
[천자칼럼] 남발되는 특별자치도(道) 2022-11-29 17:44:39
매사 싸움 좋아하는 여야지만, 같은 지역 출신 의원들이 뭉치자 법안이 거침없이 속도를 내고 있다. 너도나도 특별자치도가 되면 다른 도는 가만히 있을까. 그렇게 모두 특별자치를 하면 쇠락해가는 지역은 절로 살아나나. 국회의원이 국가의 의원인지, 지역 민원 해결 창구인 동네의원인지 모를 일이다. 허원순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