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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교수들 "대통령 '면죄부 특검' 안된다" 2016-11-16 11:04:57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즉시 퇴진과 민주평등의 국가시스템 구성을 위한 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비상시국회의)는 16일 논평을 내고 “특검이 박근혜 권력체제를 엄정 수사할 수 있도록...
이화여대 교협 "정유라 조사 미진하면 자체조사 결과 공개" 2016-11-04 09:08:05
이화여대의 입학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과 관련, 이 대학 교수협의회는 “현재 진행 중인 교육부 특별감사 결과가 미진할 경우 자체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이화여대 교협 소속 교수들과 학생들은 지난 3일 저녁 학내 ecc(이화캠퍼스복합단지) 계단에서 ‘이화 민주화 모두의 가치’...
교수 2000명 시국선언 "대통령이 국정농단 '주범', 하야하라" 2016-11-02 14:09:24
지고 하야하라”고 촉구했다.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 소속 교수 60여명은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헌정파괴와 국기문란을 야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전국교수·연구자 시국선언’을 갖고 “부적격자이자 헌정파괴의 주체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엄중히...
[이슈+] 캠퍼스가 최순실 게이트에 '더욱' 분노하는 이유 2016-10-31 17:03:46
전국 규모 시국선언을 예고한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는 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을 “부적격자이자 헌정파괴의 주체”로 규정했다. 거국내각 구성 등의 조건은 전혀 달지 않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 하야를 요구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총장직선제 폐지 갈등, 총장 임용제청...
"민주주의 짓밟혀"…학생 이어 교수 시국선언도 확산(상보) 2016-10-27 15:01:25
있는 마지막 길”이라고 역설했다.전날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청주대 분회 소속 교수들 역시 성명을 내고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든지, 그것이 초래할 혼란이 우려된다면 국회가 천거한 신망 있는 인사를 총리로 임명해 국정을 일임해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했다. 앞서 각 대학 총학생회...
[뉴스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10%대 의미…이재용, 뉴삼성시대 열렸다 2016-10-27 14:59:29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청주대 분회 소속 교수들도 성명을 냈다. 서울대 민교협은 시국선언에 대한 교수들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황교안 총리,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 개최△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예정에 없던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었다. 정치권에서 내각 총사퇴 또는...
'최순실 게이트' 교수들도 나섰다…성균관대 교수 등 시국선언 확산 2016-10-27 09:34:38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전날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청주대 분회 소속 교수들도 성명을 내고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든지, 그것이 초래할 혼란이 우려된다면 국회가 천거한 신망 있는 인사를 총리로 임명해 국정을 일임해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했다.이들을 시작으로 각 대학...
'대학교수 시국선언'…"대통령, 국가 이끌 능력과 양심 없다" 2016-10-26 18:54:33
교수 상당수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청주대 분회 소속 교수들도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로 하여금 이 나라에 산다는 것이 슬프고 부끄럽게 느끼도록 한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든지, 그것이 초래할 혼란이 우려된다면 국회가 천거한 신...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소-민교협, 두 번째 민주주의학술강좌 2016-09-27 11:50:36
교수)은 부산대 민주화교수협의회(회장 장동표·역사교육과 교수)와 공동으로 「부산대학교 민주주의학술강좌」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행사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학내 성학관 102호에서 김상봉 전남대 교수를 초청해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제2강’을 연다. 부산대가...
[분석+] 미래라이프大 설립 철회…'이대 사태'가 남긴 논점들 2016-08-03 18:12:41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하자 폭발한 것이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는 이날 성명에서 “국가 지원금이라는 금전적 유인을 사용해 평생교육 단과대를 캠퍼스에 설립한 것은 대학교육의 목적과 의미를 고려하지 않은 단세포적이고 무책임한 정책”이라고 꼬집었다.사실 이화여대만의 문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