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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윌리엄스 '30대 잔치'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017-01-30 08:28:16
코코 밴더웨이(26·미국) 두 명만 20대 선수였다. 스탄 바브링카(32·스위스)와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35·크로아티아)는 30을 넘긴 선수들이다. 워낙 많이 뛰어다녀야 하고,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테니스 종목의 특성상 30대 선수들은 점차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을 듣기 마련이다. '테니스 전설'로 통하...
36세 페더러, 에이스 20개 펑펑…'메이저 20승도 해볼까' 2017-01-29 22:10:52
험난했다.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를 4강에서,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는 16강에서 각각 3-2로 물리쳤다. 8강에서 세계 랭킹 1위 머리를 만나게 될 뻔했지만 머리가 16강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덜미를 잡힌 덕에 그나마 손쉽게 8강 관문을 넘어서기는 했다. 그러나 29일 결승에서 다시 만난 라파엘...
<표> 최근 10년 호주오픈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자 2017-01-29 21:16:09
2014 │ 스탄 바브링카(스위스) │ 라파엘 나달(스페인)│ ├───┼─────────────┼─────────────┤ │ 2013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 앤디 머리(영국) │ ├───┼─────────────┼─────────────┤ │ 2012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 라파엘...
나달 "나도, 페더러도 결승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을 것" 2017-01-28 11:07:41
바브링카(4위·스위스), 나달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나란히 3-2로 제압하면서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 나달은 27일 무려 5시간 가까이 이어진 준결승을 승리로 마무리한 뒤 "나도 그렇지만 아마 페더러 역시 우리가 다시 호주오픈 결승에서 만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부활' 예고한 테니스 황제…골프 황제는 복귀전서 부진 2017-01-28 08:16:22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 준결승에서는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등 난적들을 연파해야 했다. 원래 대진대로라면 8강에서 앤디 머리(1위·미국)를 만났어야 했지만 머리가 16강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덜미를 잡힌 덕에 비교적 손쉬운 즈베레프와 준준결승을 치른 것이 '행운'으로 작용했다....
'테니스 황제'의 부활…페더러, 7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행 2017-01-26 20:45:18
바브링카(4위·스위스)를 3-2(7-5 6-3 1-6 4-6 6-3)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페더러는 바브링카를 상대로 19승 3패의 절대 우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은 페더러의 화려한 테크닉이 빛났다. 바브링카를 이리저리 달리게 만든 스트로크 코너워크가 일품이었고, 범실을 최소화하는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호주오픈서 2세트...
페더러-나달 결승전 또 성사되나…윌리엄스 자매도 4강 순항 2017-01-26 05:00:02
상대 전적에서는 페더러가 바브링카에게 18승 3패, 나달이 디미트로프에게 7승 1패로 앞서 있다. 그러나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바브링카나 2014년 윔블던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디미트로프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만일 페더러와 나달이 결승에서 만날 경우 둘은 2011년 프랑스오픈 이후...
나달·디미트로프, 호주오픈 테니스 4강에서 '격돌' 2017-01-25 21:36:43
선수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자단식 4강은 스탄 바브링카(4위)-로저 페더러(17위·이상 스위스), 나달-디미트로프의 대결로 압축됐다. 페더러와 바브링카의 맞대결 성적은 페더러의 18승 3패 우위, 나달과 디미트로프의 상대 전적 역시 나달이 7승 1패로 압도하고 있다. 다만 디미트로프는 나달을 상대로 7연패를 당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5 08:00:06
획득 170124-1257 체육-0081 19:10 페더러·바브링카, 호주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170124-1265 체육-0082 19:36 K리그 2016시즌 수입 231억여원…전년 대비 5% 감소 170125-0033 체육-0006 03:00 조원우 감독 "이대호 앞세워 공격적인 야구 펼치겠다" 170125-0035 체육-0007 03:03 우즈 복귀전에 기대 만발…전문가 대다수...
페더러·바브링카, 호주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2017-01-24 19:10:14
꺾는 파란을 일으킨 즈베레프의 돌풍을 잠재웠다. 그의 4강 상대는 바브링카로 정해졌다. 바브링카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2위·프랑스)를 역시 3-0(7-6<2> 6-4 6-3)으로 따돌리고 4강에 선착했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브링카는 3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