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병대서 부사관 성추행·폭행 사건…경찰 수사 2024-01-03 22:39:43
지난해 8월 소속 부사관 A 하사로부터 "다른 부사관들에게 지속적인 추행과 폭행을 당해왔다"는 신고가 군 당국에 접수됐다. 군 당국은 신고 접수 이후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등의 조처를 했다. 경찰은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고소장 제출 후...
러, 올해부터 정규병 징집 상한 연령 27세→30세로 확대 2024-01-02 15:05:05
러시아는 병력 충원을 위해 계약을 통해 주로 부사관을 모집하는 모병제와 함께 징병제도 유지하고 있다. 징병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이뤄지며, 징병 대상인 남성은 의무적으로 1년간 복무해야 한다. 한편, 지난달 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병력 17만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전체...
병장 월급 125만원…18세부터 7급 공무원 응시 2023-12-31 18:05:18
올해 9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부사관 단기복무 장려 수당이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오른다. 주택수당은 임관 3년 미만 초급간부에도 지급되도록 대상이 확대된다. ◆ 사회복무요원 정치운동·괴롭힘 금지=사회복무요원은 2월 1일부터 선거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정치 운동을 할 수 없다. 5월...
빗길에 쓰러진 70대 발견…100m 달려 나타난 '슈퍼맨'은 2023-12-25 16:30:00
빗길에 넘어져 의식을 잃자 그 모습을 보고 달려온 공군 부사관이 응급조치를 취해 노인을 살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경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한 골목길에서 70대 A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주차돼있던 차량에 머리를 부딪혔다. 때마침 100m 거리에 있던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한성환 상사(34)...
대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 13년 만에 서해 수호 임무 개시 2023-12-24 18:17:27
류지욱 중사는 새로운 천안함의 통신 부사관으로 일하게 됐다. 류 중사는 “최신예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에 승함해 2함대에 입항하니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고 있는 46명 전우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것 같다”며 “13년 전 완벽한 서해수호를 위해 전우들과 다짐했던 순간을 가슴에 담고 적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해...
범죄도시 2·3 이상용 감독, 자랑스런 2023년 전문대학인상 2023-12-20 11:00:06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이 될 자원을 선발해 3학기 간 교육한 뒤에 임관시키는 과정. 1등으로 임관, 육군 참모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야전 부대 근무 시 작전 담당관으로 귀순자 유도작전 완수로 합참의장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전문대학에서 배운 전문성과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육군...
욕설하며 부사관에 대든 해병대 사병 '상관 모욕'…법원 선처 2023-12-17 15:07:29
부대원들 앞에서 부사관에게 대들고 모욕을 준 20대 해병대 병사가 선고유예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17일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 선고를 유예했다가 기간이 지나면 공소권이 사라져...
2024 수시합격자 발표 후 한국항공전문학교 신·편입생 선발 2023-12-15 19:48:30
또한, 항공사 지상직, 군무원, 항공특기부사관 등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재 2024학년도 신·편입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가 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서울 항공특성화 학교인 만큼 항공정비사, 비행기 조종사, 캐빈승무원, 항공사 지상직 등 항공 관련 진로를...
군 초급간부 연봉, 전방부대는 30% 인상 2023-12-10 20:28:11
30% 오른다. 단기복무 장교와 부사관에게 일시로 지급하는 장려금은 내년부터 2배가 된다. 단기복무 장교 장려금은 지난해 600만원에서 내년 1천200만원으로, 단기복무 부사관은 지난해 500만원에서 내년 1천만원으로 안상된다. 국방부는 또한 조종사와 사이버전문인력, 군의관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간부의 외부 유출을...
최전방 소위 2027년 연봉 5000만원 2023-12-10 18:19:35
약 20%다. 단기복무 장교, 부사관에게 일시로 지급하는 장려금도 내년부터 두 배로 인상된다. 단기복무 장교 장려금은 지난해 600만원에서 내년 1200만원, 단기복무 부사관은 지난해 500만원에서 내년 1000만원으로 오른다. 군 당국은 수당 개편에 약 1000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예산 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