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복한 부자학회’ 학술대회 영남대서 2015-08-12 00:34:34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행복한 부자학회’는 한국사회의 심각한 정신적 병리현상과 빈곤현상에서 탈피해 행복하고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해 연구·교육하는 학술단체로 2012년 2월에 창립됐다. 현재 다양한 전공을 가진 약 200여 명의 교수, 전문가, 대학생 등이...
[2015 대학총장 인터뷰] 포스코 회장도 칭찬한 'DGIST 교육실험' 이끄는 신성철 총장 2015-06-09 13:13:21
‘사회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세계 최고 부자이자 최고의 기부자인 빌 게이츠가 대표적 사례”라며 “그간 우리 교육은 기능과 지식 전수에 매몰돼 열심히 연구하고 논문 쓰는 학생은 길렀지만 ‘가치관을 갖춘 리더’는 못 길러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요구된다”고...
아들러 열풍을 몰고 온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 이번엔 육아를 말하다 2015-06-08 13:25:46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동(同)학회의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현재 메이지[明治]동양의학원 전문학교 교원양성과, 유도정복학과(교육심리학, 임상심리학), 교토성카타리나[京都聖カタリナ]고등학교 간호전공과(심리학) 비상근 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한국에 출간된 저서로 『아들러 심리학을...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건강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우리의 산야초 2015-04-09 07:32:21
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는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가 있다. 당시 주제가 `한.양방 의료분업에서의 신뢰원칙의 적용`이었는데, 인체 질병에 대한 대응방안이 동서양에서 다르게 발전해왔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인을 일깨운, 인체방어력을 위한 한방(韓方)의 동양의학과 양방(洋方)의...
[사설] 역사에 남을 맨큐 - 피케티 논쟁, 맨큐가 옳았다 2015-01-05 20:48:29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에서 진행된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와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의 열띤 토론이 그것이다.(본지 1월5일자 a1, 10, 11면 참조) 지적이면서 생산적 논쟁이어서 부러움이 들 정도다. 사회발전을 향한 지식인들의 엄격한 상호 비판과 진지한 자세가 드러난다.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맨큐 교수의...
피케티 vs 맨큐 `소득불평등` 세기의 토론··"부유세? 그래서 뭐?" 2015-01-05 09:14:44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개막 포럼에서 부의 불평등 원인과 해법을 놓고 한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피케티 vs 맨큐··맨큐 "부유세는 모두 가난하게 하자는 것 그래서 뭐?" 전미경제학회 홈페이지에 실린 총회 자료를 보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수석 경제고문을 지낸 맨큐 교수는 `자본수익률이...
맨큐 "불평등은 생산기여 代價…문제 안돼" 2015-01-04 21:50:56
이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개막포럼에서 “자본주의 하에서는 자본소득률이 성장률보다 높아 부와 소득의 불평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는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의 주장을 이같이 반박했다.이어 “사람들은 가난하면서 평등한 사회보다는 부자가 될 기회가 ...
靑 "담뱃값 인상·지방세 개편, 서민증세 아니다" 2014-10-01 16:32:30
자동차세가 20년간 동결됐는데 지자체와 지방재정학회 등의 인상요구를 중앙정부가 받아들였고, 서민에게 굉장히 부담될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안 수석은 부자감세 논란과 관련, "야당은 그동안 부자감세를 바로 잡으면 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더 이상 부자감세 논의는 실익이 없다"며...
<국회로 넘어간 세법 개정안…증세 논란 본격화> 2014-09-23 06:03:06
지방 재정 여건이 열악해져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재정학회 등의 지속적인 인상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B 정부 이후의 부자감세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난해 소득세 최고세율을 35%에서 38%로 3%포인트 올렸고 소득세 최고세율 과표 구간도 3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낮추는 등 고소득층에...
[인포그래픽]'담뱃세 인상' 찬반 논란…"환영" vs "결사 반대" 2014-09-11 11:39:03
모임인 대한금연학회도 성명을 통해 "담뱃값 인상을 천명한 복지부의 발표를 환영하며, 국회가 이를 바로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대한금연학회는 "담뱃값을 10% 인상하면 담배소비는 약 4% 정도 감소하며, 이런 효과는 저소득층과 청소년에서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면서 "특히 담뱃값 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