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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혁신 실험실 된 편의점 [이슈플러스] 2022-01-20 17:35:07
9% 줄어들었는데, 학생들의 등교가 중단되면서 편의점 방문도 급감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문경선 유로모니터 연구원 인터뷰 확인하시죠. [문경선 / 유로모니터 연구원 : 편의점은 1인 가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채널이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요즘은 그게 완전히 바뀐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편의점에서...
'의사' 되고 싶었던 日 고교생, 흉기 난동…"죽고 싶었다" 2022-01-16 14:01:36
성적 부진을 고민하던 일본 고등학생이 대학 입시 시험장 인근에서 흉기로 사람들을 공격하며 난동을 벌였다. 지난 15일 교도통신은 이날 오전 8시께 일본 도쿄도(東京都) 분쿄(文京)구 도쿄대 앞 도로에서 대학입학 공통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던 남녀 고교생과 72세 남성 등 3명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고...
영진전문대, 3천명 이상 전문대 중 취업률 전국 1위 2022-01-12 15:03:10
부진한 상황이지만 영진전문대는 그동안 구축해 온 해외취업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고, 10년 이상의 해외취업반 운영 노하우로 해외취업의 한계를 돌파했다. 실제 이 대학교는 해외에 196명이 내정됐지만, 일본 비자발급 중단 사태로 내정인원의 절발 수준인 100명만 취업에 성공했다. 해외취업 역시 소프트뱅크, 라쿠텐,...
美 교육장관, 감염급증에도 "대면학습 유지…과학적 도구 있어" 2022-01-03 01:27:44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안에 학생들의 코로나19 검사 등을 위한 100억 달러의 예산이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카도나 장관의 언급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에서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이지만 등교 방침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백신이라는 '무기'가 있는 데다 작년 상반기까지 처럼 학교를 봉쇄할...
전도연·고현정으로도 안되더니…'설강화' 이어 또 시끌 2021-12-22 09:06:31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올해 내내 시청률 부진에 시달렸던 JTBC가 벼랑 끝에 몰렸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설강화'는 방송 전 시놉시스가 유출되면서 간첩과 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왜곡 등과 관련한 우려가 불거졌다. JTBC와 제작진은 "방송을 보면 오해를 풀 수...
칠레 대선서 극우·좌파 후보 결선 진출…"가장 양극화된 선거" 2021-11-22 11:23:46
카스트 vs 35세 보리치, 내달 19일 맞대결…중도 후보들 부진 양자 맞대결에서 극우 카스트 근소하게 우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칠레 대통령 선거가 극우 성향의 50대 하원의원과 학생단체 지도자 출신 30대 좌파 후보의 '극과 극' 맞대결로 압축됐다. 21일(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선 개표율이...
11년만에 몸값 1500억된 트윔 “완벽한 無人공장 마지막 퍼즐 맞춘다” 2021-10-26 08:21:01
학생만이 지원 원서를 냈다. 정 대표는 이들 중 배우려는 열정이 강한 신입사원을 뽑아 직접 회사의 주축으로 키웠다. 그는 “신입들을 교육시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전문가로 만드는 것이 당시 할 수 있는 유일한 인재 육성법이었다”며 “매년 이 같은 방식을 반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트윔은...
10월 12일 미국 증시 마감 특징주 2021-10-12 08:08:07
넘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모건 스탠리는 학생 대출 리파이낸싱 사업 등 소파이의 내년 주요 사업들이 기대가 되며, 또 소파이가 은행 인가를 신청한 것이 몇 달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다음으로, 스타벅스입니다. 도이치 방크가 스타벅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면...
경쟁률 132 대 1…'대기업 직행' 계약학과 인기 2021-10-04 17:27:51
부진과 대기업 공채 폐지 등으로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성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같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 학과들은 대학이 기업과 채용을 조건으로 지원 계약을 체결해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취업은 물론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돼 학생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오세훈, 일자리정책 '시동'…청년취업사관학교서 年2천명 전문가 키운다 2021-09-26 14:06:22
사다리 복원정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청년고용 부진이 고착화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미스매칭'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서울의 소프트웨어 분야 부족 인력은 약 24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