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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I가 부른 전력수요 100GW 시대…"송전망 확충 시급" 2024-08-13 18:00:26
가장 낮은 수치다. 전력공급예비율이 10% 미만으로 내려가면 정부는 경계 태세에 들어가고, 5% 미만이면 비상 대응에 나선다. 전력수급경보를 발령하고 국민에게 전기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다. 예비율 8.8%는 원전 8기 분량의 여유분이 있다는 뜻이지만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불 등...
예상 뛰어넘는 불볕더위…전력 총수요, 5일 만에 사상 최대 2024-08-13 09:47:33
낮아진 것이다. 전력공급예비율은 전력 공급에서 전력 수요를 뺀 여유분을 뜻한다. 통상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긴장상태에 돌입하고, 5% 미만이면 비상대응에 나선다. 다만 아직 전력 공급엔 이상이 없다는 설명이다. 원전 8기(8.4GW)가 만들어내는 전력량이 여유분으로 남아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만 산불...
軍 "북한 핵공격 상황 가정 첫 정부 연습 실시" 2024-08-12 13:33:21
전시체제 전환 절차와 국가 총력전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UFS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연습(CMX)도 군 차원에서 실시된다. 합참에 따르면 UFS 기간 1부 정부연습 중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북핵 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첫 정...
"전력수요 비상"…경제계,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한뜻 2024-08-12 12:00:07
"전력수요 비상"…경제계,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한뜻 실내온도 26도 유지 등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 전파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경제계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게시판] 산업차관, 집중호우·태풍 대비 전력망 점검 2024-08-12 11:00:02
[게시판] 산업차관, 집중호우·태풍 대비 전력망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12일 세종시 조치원-전의 송전선로 철탑을 방문해 집중호우·태풍 등 재해 대비 사전 조치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여름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서는 발전 설비뿐 아니라 송·변전 설비...
경찰 늑장수사에…암초 걸린 'K-이지스함' 2024-08-11 18:29:37
해군 전력 증강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으려면 최소한 올가을 안에 KDDX 초도함 사업자가 확정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초도함 사업 이후 진행될 후속함 사업과 해군 전력화, 수출 가능성 타진 등의 일정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사업자 선정에 대비해 하청사와 가계약을 맺어두고, 사업 준비에 수백억원을 지출한...
우크라, 러 본토 급습으로 기세…"종전협상 유리한 카드 확보" 2024-08-11 13:44:16
'비상'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군의 침공 시도를 계속 격퇴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등 상황이 안정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소집한 회의에서 "적군이 더 깊은 영토로 진격하는 것을 막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
우크라 급습에 허찔린 푸틴…'느릿한 러군' 또 망신살 2024-08-10 13:54:19
했다. 압도적 공군 전력을 지닌 러시아군이 반격에 나서면 적진 한복판에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후퇴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초기 전망을 완전히 뒤엎는 결과다. WP는 "(쿠르스크의) 러시아 수비군은 병력이 부족했고 (우크라이나의 공격 동향을) 알지도 못했던 것처럼 보였다"고 짚었다. 미국 안보전문가 맥스 부트는 이...
러 본토 나흘째 교전…국경서 330㎞까지 대규모 드론 공격(종합2보) 2024-08-10 00:23:33
대규모로 우크라이나 드론이 날아들어 전력·군 시설이 타격을 받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리페츠크는 쿠르스크 국경에서 약 330㎞ 거리다. 인테르팍스, AFP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아르마토프 리페츠크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리페츠크가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비상사태를 선포, 4개 마을에 대피령을 내렸다....
러 본토서 나흘째 교전…더 깊숙한 곳까지 대규모 드론 공격(종합) 2024-08-09 19:53:13
대규모로 우크라이나 드론이 날아들어 전력·군 시설이 타격을 받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리페츠크는 쿠르스크의 국경에서 약 330㎞ 거리다. 인테르팍스, AFP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아르마토프 리페츠크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리페츠크가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비상사태를 선포, 4개 마을에 대피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