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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오승환, 스프링캠프 소집 첫날부터 불펜피칭 2019-02-14 08:48:40
힘을 냈다. 코리언 빅리거 5명 중 류현진과 오승환이 가장 이른 14일(이하 한국시간)에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다저스와 콜로라도는 이날 투·포수조를 소집했다. 하지만 류현진과 오승환에게는 '시작'이 아닌 '진행 과정'이었다. 이미 일본 오키나와 3차례 불펜피칭을 하고 미국 애리조나로 건너온...
강정호·최지만, 주전 경쟁 시작…MLB 시범경기, 열흘 앞으로 2019-02-12 09:18:43
시범경기를 펼친다. 시범경기 기간에 특히 주목할 코리언 빅리거는 강정호와 최지만이다. 둘은 MLB닷컴이 예상한 '개막전 로스터 멤버'다. 하지만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강정호는 콜린 모란과 주전 3루수 자리를 다툴 전망이다. 2015, 2016년 피츠버그의 붙박이 3루수였던 강정호는 음주 사건 탓에...
SF 구단주 극찬받은 하퍼…몸값 2천800억원설 도는 마차도 2019-02-10 11:11:56
마차도는 역대 계약 규모 순위에서 4번째로 큰 잭팟을 터뜨린다. 또 마차도의 평균연봉(3천125만 달러)은 잭 그레인키(3천44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진다. 현역 빅리거들은 FA 시장 최대어인 하퍼와 마차도의 계약이 지연되자 거액 투자를 꺼리는 구단 풍토에 공개로 쓴소리했다. 그만큼 두 선수의 계약은 올해...
MLB닷컴 판타지랭킹…추신수 176위·류현진 188위·강정호 551위 2019-02-09 09:32:42
코리언 빅리거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맏형 추신수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추신수는 전체 176위, 외야수 중 43위를 차지했다. 스티머로 예상한 2019시즌 성적은 타율 0.254, OPS(출루율+장타율) 0.775, 17홈런, 73득점, 55타점이다. MLB닷컴은 "견고한 힘을 갖추고 능숙한 경기 운영을 하는 베테랑"이라고 추신수를...
3년째 얼어붙은 MLB FA 시장…3년 후 파업 위기감 고조 2019-02-01 09:55:14
다른 통계 방법을 사용한 선수노조는 지난해 빅리거들의 평균 연봉이 409만5천686달러로 2004년 이래 14년 만에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이처럼 선수들에게 불리하도록 상황을 방치한 토니 클라크 선수노조 위원장에게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진다. 미국 매체 SNY,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으로 무장한 메이저리그 각...
한화 새 외인 채드 벨 "친구 호잉처럼 한국에서 성공하겠다" 2019-02-01 08:52:04
벨은 2017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해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빅리거의 꿈을 이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한 둘은 KBO리그 무대로 눈을 돌렸다. 호잉은 2018년 한화와 계약해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을 올렸다. 넓은 수비 폭과 빠르고 정확한 송구도 돋보였다. 2018년 70만 달러를 받았던 호잉은 2019년 2...
프리미어12에 류현진 올까? "불러주시면 감사…그러나" 2019-01-30 14:16:31
"빅리거 출전 제한 규정이 바뀌어야 가능" (영종도=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는 2020 도쿄 올림픽 직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KBO리그 최정예 선수로 대표팀을 꾸리겠지만, 프로야구 최고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대표팀의 올림픽 2연패...
류현진·오승환 2월 14일 MLB 스프링캠프 훈련 시작 2019-01-17 09:26:33
코리안 빅리거들은 소집일보다 훨씬 일찍 스프링캠프로 이동해 개인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코리안 빅리거의 팀 내 입지는 비교적 탄탄한 편이다. 그러나 언제나 스프링캠프는 생존 경쟁의 장인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 류현진은 다저스의 3선발 투수로 평가받는다. 오승환은 콜로라도 불펜 필승조의...
크루스, MLB 미네소타 입단…"거포 지명타자+리더십 기대" 2019-01-03 12:38:48
이어 현역 빅리거 통산 홈런 4위를 달리고 있다. 크루스는 "이 이상으로 흥분할 수는 없다. 작년에 미네소타에 왔을 때 나는 '이 팀은 나와 잘 맞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은 팀"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쿄 올림픽 티켓 걸린 '프리미어 12' 류현진·오승환·추신수 출전할까 2019-01-03 09:34:36
등장한다.아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 빅리거들의 출전과 관련해 내놓은 명확한 방침은 없다.올림픽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일정이 한창인 2020년 7월 24∼8월 9일에 열리기에 각 팀 25인 로스터를 포함한 40인 로스터에 든 빅리거가 올림픽 무대를 밟긴 어렵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4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