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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법 "미성년자에 음란 사진 보낸 것도 성폭력 행위" 2020-09-09 19:14:13
범죄의 요건을 구성하지 못한다"며 다시 상고장을 냈다. 하지만 대법원 역시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1∼2심 판결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성폭력 행위는 포괄적인 것으로 육체적 접촉이 없었다 하더라도 성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피해자의 신체를 겨냥하고 기본적 자유를 침해하려 한 경우도 그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이번...
'880억원대 사기' 임동표 MBG 전 대표 대법원에 상고 2020-09-07 16:21:09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의 선고 직후 재판부에 상고장을 냈다. 앞서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방문판매법) 위반 등 죄를 적용해 임 전 대표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징역 형량은 1심과 같지...
"성관계해야 천국 간다" 女신도 9명 성폭행 목사 판결 불복 2020-08-31 11:55:56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A(64) 목사가 최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목사는 그동안 법정에서 "미국식 인사 방식이었다'면서 "(신도들이) 나를 교회에서 몰아내기 위한 모함"이라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다. A씨는 1989년부터 2018년까지 교회와 별장, 자택 등지에서 여성 신도 9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추행한...
`성추문` 강지환 사건 새 국면?…CCTV·메신저 공개 2020-08-18 19:23:48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추행한 혐의(준강간 및 준강제추행)로 기소됐다. 1, 2심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강씨 측이 지난 6월 상고장을 제출함에 따라 이른바 `강지환 성폭행 사건`의 최종 판결은 대법원의...
[일지] 일제 징용 피해자 일본제철 상대 소송 2020-08-03 12:00:53
씨 등 4명 상고장 제출 ▲ 2012.5.24 = 대법원, '일본 판결은 헌법 취지에 어긋나고, 신일본제철은 구 일본제철을 승계한 기업"이라며 파기환송 ▲ 2013.7.10 = 서울고법, 대법원 판단 취지대로 신일철주금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 ▲ 2013.8.9 = 대법원에 재상고심 사건 접수...
"얼마나 잔혹해야…" 유족 통탄 '고유정 사건' 대법원 간다 2020-07-21 11:51:23
상고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채증법칙이란 증거를 취사선택하는 데 지켜야 할 법칙으로, 검찰이 제시한 유력한 증거를 인정하지 않은 법원의 판결은 잘못됐다는 게 검찰 측의 주장이다. 검찰은 또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상고 이유로 꼽았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25일 오후 8시10분에서 9시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
고유정 사건 결국 대법원으로…검찰, 상고장 제출 2020-07-21 11:29:31
대법원에 고씨 사건에 대한 상고장을 제출한다. 검찰은 "고유정 항소심 판결이 채증법칙을 어겨 사실관계를 오인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증법칙은 증거를 취사선택하는 데 지켜야 할 법칙을 말한다. 검찰이 제시한 유력한 증거를 인정하지 않고 주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법원의 판결은 잘못됐다는 게...
SK하이닉스 법인지방소득세 환급소송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 2020-07-13 17:59:08
판결에 불복, 상고장을 제출해 현재는 대법원 특별3부에 사건이 배당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에 인수되기 전인 2009사업연도부터 2013 사업연도까지 실적 부진 영향으로 법인세가 최저한세액(각종 조세감면을 받더라도 납부해야하는 최소한의 세금)에 못 미쳤다. 이 때문에 당시 지출했던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해...
'구하라 폭행' 최종범, 실형에도 檢 상고, 왜? "몰카는 무죄" 2020-07-09 15:47:04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종범에 대해 검찰이 상고장을 제출했다. 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종범 사건을 상고했다.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지만, 구하라를 몰래 촬영한 혐의에 대해 '무죄'가 나온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 구하라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대법원에서는 카메라등 ...
정준영 구치소 생활 목격담 "형님들이 노래시켜…나가고 싶을 것" 2020-05-19 09:44:29
엄벌이 불가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 12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는 정준영, 최종훈은 각각 각 징역 5년, 2년 6개월을 받았다. 2심에서 1심보다 낮은 형량을 받았지만 정준영, 최종훈 모두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