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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아책방 최인아 대표, '샐러리맨 성공기' 쓴 29년 카피라이터…직장생활 해법 나누는 책방주인 되다 2021-09-09 17:33:27
‘서른 넘어 사춘기를 겪는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아이디어가 막힐 때 영감을!’ 책이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만 같다. 어른이 됐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있지 않냐고, 일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진 않냐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책장을 쓱 넘겨보라고 얘기하는 듯하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숫자로 읽는 세상] '샐러리맨 대박 신화' 카카오…이직 선호도 32% 압도적 1위 2021-09-06 09:01:06
카카오가 ‘인재 블랙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범수 창업자(이사회 의장)가 구현한 카카오식 ‘기회의 문’에 합류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경제신문과 리멤버서베이가 한 설문조사에서 카카오는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옮기고 싶은 직장’ ‘자녀를 보내고 싶은 기업’...
흔들리는 직장인…10명 중 7명 "이직·퇴사 고민" 2021-08-29 17:43:23
코로나19가 샐러리맨 사회를 크게 흔들고 있다. 직장 내 소통 단절로 ‘외딴 섬’에 갇힌 직장인이 늘어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직이나 퇴직을 고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인재 이탈→경쟁력 약화’라는 위기에 봉착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9일...
'샐러리맨 대박 신화' 카카오…이직 선호도 32% 압도적 1위 2021-08-29 17:19:46
카카오는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핫’한 기업으로 꼽힌다. 능력만 있다면 월급쟁이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주식 평가액은 2000억원을 웃돈다. 비(非)오너로는 전체 상장사 중 2위다. 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을 일도 없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인 윤호영 카카오뱅크...
"점심 뭘먹지" 고민하던 샐러리맨…'인도판 배민' 창업, 25개국 누비다 2021-08-22 17:04:31
'주문하려고 줄 서다가 점심시간이 다 지나가잖아?'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이었던 3년차 직장인 디핀더 고얄(38·사진)은 점심시간마다 구내식당에 몰려드는 인파를 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구내식당에는 먹을 만한 게 없다”는 동료들의 불평도 그의 귀에 꽂혔다. 고얄은 직장 동료와 함께 주변 음식점의...
SK바사 17억·하이브 7.8억…단숨에 '주식부자' 된 2030 샐러리맨 2021-08-15 17:33:12
샐러리맨 신화’가 신화로 불리는 이유는 성공 사례가 드물어서다. 많은 직장인이 큰 꿈을 품고 입사하지만 수십억원대 연봉을 받는 임원이 되는 사람은 수만 명 중 한 명이다. 그런데 최근엔 10년차 안팎의 직원이 단숨에 수억원을 벌어들이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우리사주를 사거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받아...
직장인 1100명, 우리사주 '10억대 잭팟' 2021-08-15 17:30:59
기반 테크기업의 상장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한 증권사 PB센터(판교점) 팀장은 “부동산이나 주식·코인 투자 또는 증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타트업 단계에서부터 근무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으로 ‘샐러리맨 신화’를 썼다는 점에서 기존 젊은 부자들과 구분된다”며 “이들은 미술품 등 컬렉션 시장과 골프 시장의 주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직원들의 '열정 마그마' 분출시킨 소니 2021-08-05 18:04:31
‘샐러리맨 신화’ ‘소니 역사상 최연소 최고경영자’ 등의 기사를 쏟아냈다. 하지만 소니의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책을 통해 히라이 전 회장은 지난 10년간 소니 회장으로서의 지나온 발걸음을 회상한다. “‘어떻게 소니를 부활시키셨나요?’ 경영진에서 물러난 지 3년 정도 됐는데 지금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은둔의 고수'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 DS투자증권 인수 2021-06-28 21:54:28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과 공개행사에 노출을 하지 않아 ‘은둔의 고수’로 불린다. 산업은행 자회사였던 산업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게임회사 컴투스를 초기에 발굴해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에서는 평사원이 증권사 오너까지 된 ‘샐러리맨의 신화’로 유명하다. 박의명 기자
스님 절반이 부업…잘나가던 日 불교 위기 맞은 까닭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6-12 08:11:53
위해 샐러리맨을 겸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의 진전으로 시장의 규모가 커지던 일본 불교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8만여 곳에 달하는 사찰 수가 40%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우카이 히데노리 바람직한사찰연구회(良いお寺?究?) 대표 겸 쇼카쿠지(正覺寺) 주지스님은 11일 일본외신기자센터(FPCJ)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