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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학부모 갑질 조례로 변질"…학생인권조례 개정 추진 2023-07-25 18:11:39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한 학생에 대한 조치를 생활기록부에 남기는 ‘교원지위향상법 개정안’,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고의나 중대 과실이 없는 한 아동학대로 보지 않고 면책한다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이 계류돼 있다. 다만 ‘체벌 부활 가능성’은 일축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장예찬 "진보교육감, 교권 추락에 입 10개라도 할 말 없어" 2023-07-25 14:10:07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등의 여러 가지 다른 수단들이 보조재로서 보완이 된다면 그 폐지 자체가 지상 과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향해 "3선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사교육 카르텔 문제, 현장의 교사들이 입시학원 돈 받아서 수능 문제 모의고사 내주는 것도 잡아내지 못했던 무능한...
與, "학생인권조례, 학생 반항 조장·학부모 갑질 조례 변질" 2023-07-25 11:15:22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교사들이 부당한 갑질에 홀로 노출되지 않도록 법적 조력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회에는 교권 침해 행위를 학생생활기록부에 남기고, 교사의 정당한 생활 지도 행위에는 면책이 보장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들이 발의돼 있는 상황이다....
학생인권조례 개정…'학부모 민폭'도 막는다 2023-07-24 18:08:40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하며 불응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부 관계자는 “인권조례에 해당하는 권리에 맞춰 고시안을 만들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학생 생활지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다. 교육활동을 침해받은 피해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가해 학생으로부터 즉시 분리하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중대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추진 2023-07-24 18:06:36
교육부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8월까지 마련한다. 중대한 교권 침해 사례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교사노동조합연맹과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조속히...
[포토] 이주호 "중대한 교권침해, 생기부 기재 추진" 2023-07-24 16:13:04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빌딩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항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겠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이주호 "학생인권조례로 교권 추락, 공교육 붕괴… 개정 추진" 2023-07-24 15:00:39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 가해 학생에 대한 책임을 강화한다. 이 부총리는 "교원들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현재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직위해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며 "국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부터 면책되도록...
'교권강화'에 칼 빼든 정부…"중대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추진" [종합] 2023-07-24 14:03:12
개정과 중대한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추진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열린 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숨...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뒤늦게 교권 강화책 내놓는 여야 2023-07-23 18:11:39
따라 학생의 생활지도를 했을 경우에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학대로 볼 수 없도록 못 박는 것이다. 학교장이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교원의 반론권을 보장해주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교원지위법 개정안도 강득구 민주당 의원이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교권을 침해한 학생의 행적을...
"화나서 잠도 못 자"…참았던 분노 터뜨린 교사들 2023-07-23 06:22:14
사생활 자유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적극적인 생활지도는 물론 교육적 목적으로 숙제로 내주던 일기 쓰기도 하지 못하게 됐다는 토로도 나온다. 교육부는 교육활동 침해 학생을 즉시 분리하고, 중대한 침해 행위에 대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